은퇴한 정치인의 정치 활동은 누굴 만나느냐가 아니라
난
난난나나난나 (202.♡.65.35)
2025년 9월 14일 AM 12:20 · 수정됨(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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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거절하느냐 아닐까요?
현역 정치인은 누굴 만나느냐가 곧 정치 할동입니다. 시장 다니고 지하철 역에서 악수하죠. 여기저기 불려다니는 척 하고요.
반면 은퇴한 정치인은 누굴 만나지 않느냐가 가장 강력한 정치적인 의사 표시입니다.
대통령으로서 분 단위로 사람을 만나던 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호사가 바로 오는 이 막지 않는 일일 겁니다.
찾아온 이야 스스로 현역이라 생각하니 정치적 의도가 있었겠으나 은퇴한 이가 할 수 있는 가장 비정치적 대응은 그저 얼굴 보고 덕담 한마디 나누는 일 아닐까요?
혹여 만남을 거절했다면, 그리고 그게 알려졌다면 보수 미디어에게 더 좋은 먹잇감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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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중매
25.09.14 · 220.♡.235.240
이재명 대통령 임명식 참석도 거절한 이명박그네들을 보며 우리가 어떤 생각이 들었나 생각해 보면 됩니다. -
난난난나나난나
→ 설중매 작성자
25.09.14 · 202.♡.65.35
맞습니다. 딱 제가 드리고픈 말씀입니다. -
하하늘걷기
25.09.14 · 211.♡.78.75
그러니까요.
아쉽다며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전직 대통령의 정치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겁니다.
자기 소임을 다 마치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사람에게 왜 자꾸 역할을 강요하는 건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참 욕심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난난난나나난나
→ 하늘걷기 작성자
25.09.14 · 202.♡.65.35
맞습니다. 다 욕심이에요. 퇴임한 분께 너무 욕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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