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걷기 (211.♡.78.75)
2025년 9월 14일 AM 08:25 · 수정됨(11:57)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이 한 프레임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는 건 싫죠.
저도 그러니까 그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만나지 말았어야 한다.
이건 아니죠.
여러 번 이야기하지만 퇴임한 전직 대통령이 자신이 임명한 전직 총리의 예방을 받는 건 큰 이슈가 아닙니다.
이제는 정치적으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하더라도 옛 부하 직원이 명절 전에 인사 오겠다는 걸 받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방문을 거부하는 건 큰 이슈가 됩니다.
다 죽어가는 이낙연의 얼굴이 다시 정치 뉴스 1면을 장식하게 해 줄 사건이 됩니다.
그걸 모를 리 없는 사람들이 자꾸 눈 감고 귀 막으며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을 살살 긁는 게 무언가 의도가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때다 싶은 거겠죠.
하지만 커뮤니티에서 작업해 봐야 여론은 큰 변화 없습니다.
그런 수법으로 무언가를 바꾸지 못합니다.
댓글 (14)
- C
cvi_
25.09.14 · 14.♡.14.76
-
하하늘걷기
→ cvi_ 작성자
25.09.14 · 211.♡.78.75
예. 주시하고 있습니다. -
RRider_man
25.09.14 · 180.♡.225.117
애당초 이걸 문제 삼는 그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그냥 사이버렉카랑 다를 바 없어요.
일부러 확대 재생산하고 골방에서 흐뭇해 하는 거죠.
나무는 가만히 서 있는데. 나비가 올 수도 나방이 올 수도 있죠. -
하하늘걷기
→ Rider_man 작성자
25.09.14 · 211.♡.78.75
자기들의 결속을 단단하게 할 소재로 쓰는 거죠.
나중이 욕할 근거로 심어두는 거고요. -
RRider_man
→ 하늘걷기
25.09.14 · 180.♡.225.117
바보들이죠. 문통이 살아온 역사를 알면 저딴 말 못 하죠!! - 문
문세
25.09.14 · 211.♡.142.93
또 안만나줬으면 언론에서 이랬니 저랬니 친문이 어쩌고 친명이 어쩌고 들쑤시고 그랬겠죠
그리고 이낙연에게 한마디라도 도움되는 말을 하셨다면 벌써 사방팔방 광고했겠죠
그냥 잘사나 허허 온김에 밥이나 먹고 차나 한잔하고 잘가시게 이러시고 끝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RRider_man
→ 문세
25.09.14 · 180.♡.225.117
온 사람에게. 덕담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럽죠.
그걸 가지고 무슨 “신탁” 받은 것처럼 행동하고
블라 블라 떠들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우리는
“부회뇌동”이라고 하죠.
사회 생활 해보면 “언제 밥 한끼 먹자!”의 의미를 모르진 않을텐데 말이죠. ㅎㅎㅎㅎ -
사사자바람연꽃
25.09.14 · 221.♡.34.113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낙엽이와 레기포함 잡것들을 욕해야죠.
화살의 방향이 잘 못 된 겁니다. - C
ChocoHolic
25.09.14 · 106.♡.128.141
이런 쓰잘데 없는 이슈 몰이로 윤건희 일당이 관심의 중심에서 물러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악의 축에 대해 잊어서는 안됩니다. -
런런던쫄면
25.09.14 · 112.♡.182.227
저쪽 뿐만이 아니라 이쪽에도 정치적, 사회적 지능이 극히 낮고 관련 사회적 상식, 역사적-법률적 기초지식 등등 아주 낮은 무식한 사람들 많습니다.
던져 주는 텍스트나 상황의 아주 쉬운 맥락도 이해 못하고 단순히 '니편 내편 놀이' 에만 함몰된 사람들이죠.
인지사고능력 등이 워낙 취약한 분들이라....
운이 좋아서 우연한 계기로 이쪽에 있는 것이지, 반대의 역전된 계기에 먼저 노출 되었다면....
지금쯤 전광훈 집회 등에 나가서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흔들고 있었을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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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민주당 지지자가 싫어한다'라고
점점 세몰이 하는 분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