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리셋 (223.♡.94.32)
2025년 9월 15일 AM 08:55 · 수정됨(09:02)
어제 부모님이랑 식사를 하기 위해 근처 식당으로 갔습니다..
옆 테이블의 노인부부? + 젊은애 (대충 30대 말~40대 초?) 보이는 사람이 식사 준비 중이고
저희도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 테이블에서 소리가 커지더니만 종업원하고 그 젊은 애랑 언쟁을 하더군요
처음에 잘 안들려서 뭐지? 하면서 쳐다보니 손님한테 그러면 되냐부터, 미안하다, 그게 미안한거냐, 그럼 어떻게 할까요?, 미안하다고 하시라고
그게 진심으로 미안해서 하는거냐, 진심으로 미안합니다..뭐 이렇게 끝나서~~ 밥먹고 있는데
젊은 넘이 화가 안풀렸는지 사장 나오라고 하면서 카운터로 가더군요
ㅋㅋㅋ
또 사장이랑 뭐라뭐라 하는데 우리 뒤에 있던 8명 단체 중에 한 명이 그만 하시든지 나가서 하시라~했더니
젊은넘이 당신이 뭔대 나가라 마라~하냐 하니 그만하라고 ㅅㅂ을 시전했더니만 젊은 넘이 너 언제 봤다고 욕이냐~또 싸우네요
그러더니 젊은 애 엄마가 와서 아니~ㅅㅂ이라고 한건 잘못하셨죠~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 참 잘키웠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소란 하더니만 자리에 와서 밥처머고 가던데...
그 옆뒤에 애들 4명 + 부모 있던데.(어휴 4명이나...ㅎㅎㅎ) 애들 쳐다보고 쯧쯧...아무리 손님대접을 이상하게 하더라도
좋게 좋게 하던지 기분 나쁘면 그냥 나가던지 먹을건 다 쳐먹고 말이죠 ㅎㅎㅎㅎ
아마 많이 맞고 학창시절 보냈을거 같더군요....눈깔 뒤집혀서 개진상하던데..ㅋㅋㅋㅋㅋ
댓글 (1)
- 인
인생사새옹지마
25.09.15 · 223.♡.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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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애 = 30대말~40대초만 보이네요
월요일 아침 감사합니다. 젊어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