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122.♡.153.5)
2025년 9월 15일 PM 03:29 · 수정됨(16:33)
금요일 저녁 자려고 누웠는데
옆구리 부근에 미세한 통증이 있더군요.
무슨 일이지 싶었지만 잠을 못이룰 정도는 아니어서, 별일 아니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미세한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되더니,
오늘 오전에 보니 뾰루지? 같은게 옆구리 부근에 4개가 나더군요.
혹시나 싶은 마음에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 초기라 하네요.
아... 대상포진이라니.
고령자들만 걸리는 거라 생각했는데
50대 초반에 걸리네요.
내가 뭘 했다고 대상포진에 걸리지???
내가 그렇게 피곤했나? 싶네요.
당분간 약 잘 먹고, 쉬엄쉬엄 일해야 할거 같네요.
댓글 (28)
-
마마이스토리
25.09.15 · 183.♡.253.117
저는 30초반에도 걸려봤습니다. ㅎㅎ 하루에 4시간씩만 자고 일하고 놀고 먹고 마시고 그랬더니.. 팔뚝에 바로 대상포진 올라오더라고요. -
해해질무렵
→ 마이스토리 작성자
25.09.15 · 122.♡.153.5
헐... 30초반에도 오는군요. -
마마이스토리
→ 해질무렵
25.09.15 · 183.♡.253.117
참고로 물집 절대 터트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바이러스들이 머리쪽으로 못가도록 목뒤에 주사를 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모
모토나리
25.09.15 · 112.♡.155.243
초기에 잘 잡으세요! 신경통으로 안번지게 잘 치료하시면 됩니당 -
해해질무렵
→ 모토나리 작성자
25.09.15 · 122.♡.153.5
어떻게 해야 초기에 잘 잡을 수 있을까요?
약 잘 먹으면 되겠죠? -
구구마적
25.09.15 · 223.♡.87.134
한달넘게 치료해야하는거 같더군요... -
해해질무렵
→ 구마적 작성자
25.09.15 · 122.♡.153.5
한달 넘게요???? -
BBigwrigglewriggle
25.09.15 · 106.♡.69.57
술 자주 먹고 수면 부족 + 운동 등으로 유발될 수 있어서 요즘은 나이 불문하고 생기는 병입니다. 그나마 빨리 발견하신게 다행입니다. 약 꾸준하게 드시고 잘멀고 잘자는게 최고의 치료에요. -
해해질무렵
→ Bigwrigglewriggle 작성자
25.09.15 · 122.♡.153.5
술은 아예 안 먹고,
잠은 7~8시간 자요.
운동은 매일 실내자전거 30~40분 타는 정도고..
그렇게 무리하지 않는 삶인데 대상포진이 오네요. -
파파키케팔로
25.09.15 · 218.♡.166.9
의외로 30대들도 많이들 걸립니다. 초기에 약 드시면 큰 후유증 없이 치료될 수 있다고 하니.. 병원에 빨리 가신거.. 다행이신겁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