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인데 마음이 착잡하네요
침묵의미래

Lv.1 침묵의미래 (220.♡.238.80)

2025년 9월 16일 PM 04:04 · 수정됨(21:27)

조회 3,772 공감 0

친구나 저나 20대 초반입니다

친구 집사정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여기저기 돈 나갈데가 많나봅니다

생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 것 같아서

200만원 정도 빌려줬어요

친구는 군대도 갔다와서 모은 돈도 꽤 있을거고

전에 주식 1000만원 정도 굴리던 것도 있는 걸로 아는데

그것도 부모님 다 드렸다고 들었네요

돈이야 빌려줄 수 있는데 

너무 죄인처럼 미안해 하길래 

마음이 착잡하네요 쩝.. 진짜 괜찮은데 

시험 준비중이라 당장 저에게도 큰돈이긴한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ㅠ 

제일 친한데다가 머리도 좋고 학교도 sky 좋은데 다니는 똑똑한 친구인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3)

  • 너구리남편

    너구리남편 Lv.1

    25.09.16 · 112.♡.220.208

    집이 어려우면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선뜻 200이나 빌려줄 수 있는 작성자님도 대단하십니다.

    제가 20대 초반이라면 머뭇거렸을거 같아요.
  • 침묵의미래

    침묵의미래 Lv.1 → 너구리남편 작성자

    25.09.16 · 220.♡.238.80

    안 머뭇거렸다면 거짓말이겠죠 ㅎㅎ..
    돈이야 다시 벌면되죠!
    근데 당장 필요한건 그게 아니니깐..
  • 눈팅이취미 Lv.1

    25.09.16 · 182.♡.218.38

    저도 작성자님이 대단한것 같아요. 200은 크다면 정말 클 수도 있는 돈이잖아요..
  • 침묵의미래

    침묵의미래 Lv.1 → 눈팅이취미 작성자

    25.09.16 · 220.♡.238.80

    인강비 20만원도 덜덜떠는데 큰 돈 맞습니다 ㅠ
  • 괴델

    괴델 Lv.1

    25.09.16 · 203.♡.212.32

    그렇게 빌려 준 돈은 그냥 잊어버리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저는 그냥 줬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 침묵의미래

    침묵의미래 Lv.1 → 괴델 작성자

    25.09.16 · 220.♡.238.80

    나중에 여유되면 갚으라 했네요 취업하고 여유생기면 ㅎㅎ..
    저희 아버지가 그렇게해서 못 받은 돈 많더라 하대요 ㅋㅋㅋ
  • 채게바라

    채게바라 Lv.1

    25.09.16 · 211.♡.88.156

    참 좋은하셨습니다.
    친구분도 잘되시길 바래요.
  • 침묵의미래

    침묵의미래 Lv.1 → 채게바라 작성자

    25.09.16 · 220.♡.238.80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산에들에

    산에들에 Lv.1

    25.09.16 · 125.♡.100.189

    잘 하셨습니다. 젊은 분들이 참 보기 좋네요...
  • 침묵의미래

    침묵의미래 Lv.1 → 산에들에 작성자

    25.09.16 · 220.♡.238.80

    감사합니다 일단 필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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