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임머신(2002)을 보면 너무 슬픕니다...
휘소

Lv.1 휘소 (210.♡.27.154)

2025년 9월 16일 PM 04:42 · 수정됨(23:30)

조회 861 공감 0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4eouFz770I4 }


Oh, a stereopticon of some sort.

- Stereopticon? Oh, no, sir. I'm a photonic with link capabilities... ...connected to every database on the planet.

Photonic?

- A compendium of all human knowledge.

Area of inquiry? - Know anything about physics?

- Accessing physics.

Mechanical engineering? Dimensional optics. Chronography. Temporal causality. Temporal paradox.

- Time travel?

 Yes.

- Accessing science fiction.

 Practical application. My question is, why can't one change the past?

- Because one cannot travel into the past.

 Well, what if one could?

- One cannot.


오, 스테레오옵티콘!
- 스테레오옵티콘? 오, 아니요, 선생님. 저는 링크 기능을 가진 포토닉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포토닉?
- 모든 인간 지식의 요약입니다.
탐구 영역? - 물리학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니?
- 물리학 접근.
기계 공학? 차원 광학. 크로노그래피. 시간적 인과관계. 시간적 역설.
- 시간 여행이요?
그래.
- (한숨)공상 과학 소설에 접근.
실용적인 응용말야. 내 말은, 왜 과거를 바꿀 수 없을까?
- 과거로 여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음, 만약 할 수 있다면 어떨까?
-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실수를 만회하려고하나 안되서 답을 찾던 중

1895년 AI한테도 단호하게 안된다고 대답을 듣네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고 있으면 눈물이 고입니다... ㅠㅠ


...


230년이 지난 2025년, personal computer - 한 operating system 제작사의 ai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코파일럿 응답:


---



시간여행의 가능성과 과거 개입의 제약에 대한 이론적 고찰

1. 서론

시간여행은 오랜 기간 동안 과학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의 대상이 되어온 주제이다. 특히 시간의 흐름을 초월하여 과거로 이동하거나 미래로 향하는 개념은 상대성 이론의 등장 이후 물리학적 논의의 중심에 자리잡았다. 본 고에서는 시간여행의 이론적 가능성과 더불어, 과거 개입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의 물리학적 및 논리적 근거를 고찰하고자 한다.


2. 시간여행의 이론적 가능성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시간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관측자의 속도 및 중력장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화한다. 이에 따라 고속으로 이동하는 물체는 정지된 관측자에 비해 시간이 느리게 흐르며, 이는 미래로의 시간여행이 이론적으로 가능함을 시사한다. 실제로 고속 우주선에 탑승한 인물이 지구로 귀환했을 때, 지구에서는 더 많은 시간이 경과한 상태일 수 있다.

반면,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웜홀(wormhole), 닫힌 시간곡선(closed timelike curve) 등의 개념을 통해 이론적으로 제안되어 왔으나, 현실적인 구현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이다. 이러한 구조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수학적 해석에서 유도될 수 있으나, 에너지 조건 위반 및 양자역학적 불확정성 등으로 인해 실현 가능성은 낮다.


3. 과거 개입의 불가능성에 대한 논리적·물리학적 근거

3.1 인과율의 붕괴

과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인과 관계의 순서를 역전시킬 수 있으며, 이는 논리적 모순을 초래한다. 대표적인 예로 ‘할아버지 역설(grandfather paradox)’이 있다. 이는 시간여행자가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조상을 제거할 경우, 본인의 존재 자체가 성립하지 않게 되는 역설적 상황을 설명한다.

3.2 자기 일관성 원리

노비코프의 자기 일관성 원리(Novikov self-consistency principle)는 시간여행자가 과거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그 영향은 이미 현재에 반영되어 있어야 함을 주장한다. 즉, 과거를 변경하려는 시도는 결과적으로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만 작용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변화는 불가능하다.

3.3 물리학적 제약

스티븐 호킹은 시간여행의 실현 가능성에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시간여행자 초대 파티를 개최한 바 있다. 그는 해당 실험에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근거로 시간여행의 불가능성을 주장하였다. 또한 열역학 제2법칙 및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는 시간의 역행을 허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4. 결론

시간여행은 이론적으로 미래로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정 부분 과학적 타당성을 지니나, 과거로의 이동 및 개입은 인과율 붕괴, 자기 일관성 원리, 물리학적 제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현 가능성이 낮다. 향후 물리학의 진보와 새로운 이론의 등장에 따라 이러한 제약이 극복될 가능성은 존재하나, 현재로서는 과거 개입은 논리적 모순을 피할 수 없는 영역으로 간주된다.



댓글 (5)

  • M

    MSgt.Kim Lv.1

    25.09.16 · 180.♡.158.214

    이 영화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20만 8천년인가... 미래로 가고나서부터 스토리랑 컨셉이 너무 산으로 가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19세기에서 2030년 미래로 빠르게 흘러가는 장면은 수려한 OST와 함께 명장면이 되긴 했죠.
  • 휘소

    휘소 Lv.1 → MSgt.Kim 작성자

    25.09.16 · 210.♡.27.154

    뒷부분은 걍 대충 껴맞춘 느낌입니다. 지금이야 애니며 영화며 미래를 그린 여러 수작들이 많지만서도...
    계급구조와 기술진보의 끝은 멸망이라는, 그저 종말론적인 미래를 그리고자 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원작 소설을 본게 아니라서 작가가 어떤걸 표현하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효도르는효도를

    효도르는효도를 Lv.1 → MSgt.Kim

    25.09.16 · 211.♡.66.45

    맞습니다. 사랑 얘기였는데... 갑자기 내용이 혹성탈출 미래 버젼으로 바뀌더군요.
  • 마스터재다이 Lv.1

    25.09.16 · 211.♡.180.99

    가능은한데 그시점과 이시점을 옮길수있는가?가 중요하며,그시간을 리얼타임으로 수십만번을 한번에할수있는 양자컴퓨터가 있어야 좌표를 찍을수있을거같고,그좌표를 찍는순간 관측되기때문에 갈수없을것 같습니다.
  • 주리 Lv.1

    25.09.16 · 114.♡.61.189

    개인적으로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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