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쑤빙과 우육면을 먹어봤습니다.
뚜
뚜찌 (116.♡.151.90)
2025년 9월 16일 PM 11:32 · 수정됨(09. 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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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샹쑤빙과
우육면 시켰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중국분이시고, 한국어를 잘 하십니다.
제가 이 가게는 어느지방 음식이냐고 물어보니까 장수성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중국이 워낙 땅덩어리가 크다보니까 같은 음식이라고 지방에 따라 맛이나 형식이 좀 달라서 요즘은 어느지방 음식이냐 묻고 있습니다.
뭐랄까.. 장수성 음식이 좀 밋밋하다고 해야하나.. 먹으면서 저기 자극적인 그런 우육면 같은거 떠올렸는데..
우육면계의 평양냉면 같은 맛이랄까요..?
중국음식=무조건 자극적! 마라맛! 화유맛! 기름진맛!
이라는 인식과 너무 다른 음식이였습니다.
다만 샹쑤빙은 제가 먹었던 어느 전병보다 바삭했구요. 속이 엄청 알찼습니다. (건대 지엔빙 못 잃어 ㅜㅜ)
근데 보통 마라탕집 가서 중국어로 주문하거나 대화하면 사장님이 서비스 주신다던데..
저는 서비스 안주시는....
나중에 마라탕집 가서 중국어로 주문해보겠습니다. 꿔바로우 서비스 받기 목표 +__+
아, 건대에서 요우티아오 서비스 받아봤네요. 중국어 쓴다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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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소
25.09.17 · 12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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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찌
→ 휘소 작성자
25.09.17 · 116.♡.151.90
생각보다 중국 아주머니들이 정감있고 유쾌하십니다.
언어배우는거 만큼 저렴하고, 내가 발품 파는 만큼 올라가는 정직한 취미 활동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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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한국어로 주문 받으셔서 팁 주셨나요?
건대에서 서비스 받으셨으니, 쌤쌤이네요(?)
ㅎㅎㅎㅎ
사장님도 대단하고, 뚜찌님도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