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읍슴 (118.♡.6.6)
2025년 9월 17일 AM 11:26 · 수정됨(13:21)
개인적으로 회사에서보면,
그냥 기계적으로 생각없이 하는 일만 딱 거기까지 하고 싶어하거나,
본인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조금이라도 하기 싫으면
대충 누가보기에도 하기 싫은데 한 티가 나도록 보고서에 한 단어로 써버린다거나...
이게 10명 중 8명의 패턴이 이렇습니다.
그렇다보니 조금의 성의만 있어도 10명 중 최소 3등은 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이걸 좀 설득해보면...
오히려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회사에 충성하시면 안되요.
일 너무 열심히 하시면 안되요..
그런데 이게 틀리다고만 할 수 없는 게
일단 우리나라의 기업 자체가 딱 사람들을 그런 수준으로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이 쇼츠가 너무 공감되어서 올립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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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master
25.09.17 · 1.♡.134.157
열심히는 안해도 되는데 최소한 본인 월급 값은 해야죠 그리고 소모품으로 교체 되기 싫으면 회사가 교체하지 않을 이유를 만들어 줘야죠 -
팟팟타이
25.09.17 · 118.♡.199.12
애초에 사람을 저렇게 대우해서는 안되는데
한번의 사례로 무너지기 시작하니 걷잡을수 없이 엉망이 되는거 같습니다. -
Kkmaster
→ 팟타이
25.09.17 · 1.♡.134.157
정말 비열한 짓이라 봅니다 뭐 필요성이 떨어져서 교체하는건 이해 하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줘야죠
회사가 저런식으로 나오니 제 주변에 엔지니어들 같은 경우는 회사 핵심 설비에 대한 핵심기술이나 노하우 같은 지식을 제대로 문서화 하지 않습니다. 문서대로 하면 제대로 생산 못하거나 운용하기 어렵도록 관련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 많아요
당연히 후임자나 부하직원에게도 100%를 알려주지 않죠 그래야 회사에서 함부로 못건드리고 해고 당하더라도 다른 곳으로 옮기기 쉽죠 -
이이루얀
25.09.17 · 118.♡.13.204
지나가던 89년생입니다. 저도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데, 절대 그러고 싶지 않은데, 연차날 주말 원격 접속해서 쳐내지 않으면 곤란할 정도로 일이 많아서 시도때도 없이 회사 컴에 접속하고 있읍니다... 이게 맞나 싶네요ㅠ
최근엔 대도님 부고 소식 들은 후로 진짜 엄청나게 현타가 왔습니다. 편두통도 갑자기 더 심해졌네요ㅠㅠ -
페페인프린
25.09.17 · 116.♡.68.177
부장이나 과장 이런 윗 직급들의 지금 모습이, 신입 직원들이 보는 나의 미래 모습일텐데..
저런 취급 당하는 거 보면 뭐... 있던 의욕도 사라질듯... -
매매일두유
25.09.17 · 219.♡.171.27
돈 문제가 아니라 인간 개인의 자기실현과 능력 발전등이 다면적으로 섞여있어서
개개인의 영혼이 가는대로가 답인거 같습니다 ㅎㅎ 갈라치기 주의로 혹시 MZ면 참고로 저 46세 부장분도 MZ에요! -
보보수주의자
25.09.17 · 218.♡.42.109
전 그래서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요새 mz들이 하도 오래 일을 안하고 진급에도 관심이 없다보니, 제가 조금만 열심히 하면 회사에 오래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mz들이 일 안하는거, 뭐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대로 생계를 이어가겠죠... -
숀숀화이트팤
→ 보수주의자
25.09.17 · 125.♡.111.106
제 두 아들들에게 이런 이야기해주면서
남들이 무슨 부정적인 말을 하건 긍정적으로 살아라
열심히 하다보면 남들보다 더 우위에 설 수 있고,
꼭 그 회사가 아니라도 분명히 기회가 온다 라고 얘기해줍니다.
아마 다른 MZ 에게 했다간 꼰대 소리나 듣겠죠. -
비비라코챠
25.09.17 · 1.♡.74.214
비오는 우울한 날인데.. 더 우울해져요 ㅠㅠ ㅠㅠ -
호호루룩
25.09.17 · 223.♡.51.208
받은 만큼만 일하면 이미 부장도 못 다는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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