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과 조민, 그리고 자존감

Lv.1 바다사이 (182.♡.30.165)

2025년 9월 17일 PM 02:27 · 수정됨(09. 18. 01:13)

조회 4,429 공감 0

이제껏 본 사람중에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누구냐고 저에게 물어본다면, 

남자 중에서는 김어준 총수

여자 중에서는 조민씨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환경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처하더라도 자신이 그 환경을 이겨 낼 수 있는 마음 근육이 있으며, 

현재의 문제와 어려움을 단순히 환경 때문이라고 비관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환경을 숙명처럼 생각하고, 감수하고 이겨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할 뿐

굴복하고, 비관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시선에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는, 살아온 삶의 내력과도 연결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삶의 주체라고 인식했고,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오롯이 혼자 고민하며 결정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남의 시선은 그저 참조일뿐, 그들의 시선에 흔들리거나 신경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삶의 주체는 바로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요근래 김어준 총수에 대한 비난과 질투는

자존감에서 시작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아닌 자만심으로 가득한 사람들에게,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시기와 질투의 대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가 한순간에 무너지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든 것들을 포기하게 됩니다.

지금의 조민씨가 그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살아온 삶의 내력 하나하나가 마음 근육으로 생성되어 자존감으로 승화 되었고, 

이는 부모의 양육 환경에 기인한 것입니다.


요 근래에 상담하는 부모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는

향후 우리 자녀에게 삶의 경쟁력은

학벌이 아니라, 자존감이라고 강조하여 이야기 합니다.


공부를 아무리 잘한들, 자존감이 생성되지 않으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러나, 학벌과는 별개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그 어떤 삶의 위기를 아무렇지 않게 극복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삶의 선택과 결정을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가 자존감이 생성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 만큼 강력한 삶의 경쟁력은 없습니다.

댓글 (16)

  • kmaster

    kmaster Lv.1

    25.09.17 · 1.♡.134.157

    어짜피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NPC 따위에게 흔들리고 감정이입하고 부러워할 이유는 없다 봅니다
  • 단디1

    단디1 Lv.1 → kmaster

    25.09.17 · 119.♡.199.16

    공감합니다.
  • mongolemongole

    mongolemongole Lv.1

    25.09.17 · 118.♡.94.145

    동의합니다 ^^
  • Chriskim

    Chriskim Lv.1

    25.09.17 · 1.♡.4.119

    요즘 힘든일이 많이 있는데, 마음에 와 닿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 kawarau

    kawarau Lv.1

    25.09.17 · 218.♡.42.11

    좋은 얘기에요 감사합니다
  • Awacs

    Awacs Lv.1

    25.09.17 · 121.♡.114.190

    이렇게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이 정말 어려운데...공장장이야 그렇다고 해도, 전 조민씨의 대범함에 정말 놀랐습니다.
    공장장이 우스개로 이야기 했지만, 어떻게 보면 조국 비대위원장 보다 조민 대표가 더 크게 될 수도 있어 보였어요. ㅎㅎㅎ
    어찌되었건, 한번 사는 인생인데, 둘 다 정말 멋있게 살아서 보기 좋아요.
  • 온더로드 Lv.1

    25.09.17 · 118.♡.251.66

    저는 자존감이라는 개념 자체가 애매하다고 보고, 그냥 성격이 특별난거죠. 타고난게 큰거지 저게 결심하고, 노력한다고 조금 나아질지 모르나 안되는 사람은 안되죠.
  • 해질무렵

    해질무렵 Lv.1

    25.09.17 · 122.♡.153.5

    그래서 자존감이 높지 않은 기레기들이
    그 깊은 열등감으로 인해
    그렇게 김어준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거죠.
  • 공구공 Lv.1 → 해질무렵

    25.09.18 · 125.♡.78.199

    자존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김총수가 기레기들의 자존심은 확실히 건드린 것 같습니다. 그 자존심 조차도 그들이 몸담고 있는 직장에 기댄 것일 뿐이고, 모래성처럼 허울 뿐이죠.
  • 담벼락을쳐다보고

    담벼락을쳐다보고 Lv.1

    25.09.17 · 59.♡.239.128

    자신의 존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 같아요.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 타인에 대한 존중도 사랑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