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해도 지지한다... 고 했었죠....
Eugenestyle

Lv.1 Eugenestyle (203.♡.218.34)

2025년 9월 17일 PM 11:12 · 수정됨(09. 18. 08:16)

조회 2,228 공감 0

전 정치얘기는 잘 안하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의견을 올려주시고 저도 그에 공감하기때문에..

뭔가 제 주변의 소소한 일상으로 게시판 사이사이에 쉼표를 찍고 싶었어요..

그런데 왜 잘 쉬고있는분 끌어내서 왈가왈부하느지 모르겠네요

전 노무현 전 대통령님에 대한 부채가 있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 이 말하나로 조롱하던 시대가 있었어요..

저 조차도 노무현을 뽑아놓고 같이 조롱했었으니..

정권말이 되서야 정신차렸습니다.

그때부턴 내가 본 그리고 그 사람의 살아온 삶을 믿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근혜를 거처 드디어 문재인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때도 모두 누가뭐라해도 지지한다고 했죠 .. 상대진영은 그것을 대깨문이라고 했죠

기꺼이 모두가 대깨문 소리 들으며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뭐라구요? 압도적으로 변함없이 지지한다면서요..

대한민국 광복이래 민주진영 정권이 몇년있었죠? 꼴랑 15년입니다..

수십년은 민주화에 바치고 5년을 이가 다 뽑히도록 코로나 시국을 버티고 

미친 트럼프를 구슬려서 협상테이블에 끌어낸 분이에요

이제 책방이나 하면서 쉬는분입니다..

정치적의도? 그걸 그렇게 보고싶은 사람이 그렇게 말하겠죠..

댓글 (7)

  • 가랑비

    가랑비 Lv.1

    25.09.17 · 58.♡.137.93

    주말동안 지역 민주당?? 지지자 단톡방에서
    난리가 났렀네요.
    일부는 외부세력으로 보이고, 한둘은 생각과
    말 글이 굳어버린 초 꼰대이고, 휩쓸리는 분도
    보이고요. ㅠ.
    다행히도 끝까지 포기않고 막아주는 서너분
    덕분에 평온을 찾았네요. 안면 없는 분들이지만,
    같이 하는 분들이 있어서 겨우 분노를 다스렸네요.
  • LOWES

    LOWES Lv.1

    25.09.17 · 61.♡.83.69

    제가 대깨문이 유행일 때 이렇게 말하고 다녔습니다.
    대깨문이 아니라 대정문이다. 대가리가 정상이니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거라고요.
  • 파란단추

    파란단추 Lv.1

    25.09.17 · 122.♡.16.180

    너무 속상합니다...
    그리고 송곳같은 발언을 하는게 민주당을 위하는 거라고, 이잼을 위하는 거라는 말에 더 아픕니다....
    그냥 제가 막 .....속상합니다
  • H

    happybao Lv.1

    25.09.18 · 14.♡.223.34

    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그 시절까지도 정치에 무관심이었어요. 어린시절 우연한 기회로 김대중대통령을 직접 뵙고 악수하는 영광도 누렸지만 정말 아무생각 없는(정말 다리가 불편하시구나 했던 기억만..) 철부지일 뿐이었죠. 그 덕분(?)에 그 워딩을 직접 내뱉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정치인은 다 똑같다"라는 헛소리를 가끔 하기도 했어요. 그러다 노통께서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보게되고 그 옆을 지키는 문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조금씩 현실을 알게되고 인생 처음 투표에 문통을 찍고 좌절을 맛보고 촛불도 들고 하다보니 민주당원이 되었네요. 정치인 이전에 인간으로서 먼저 존경하게된 어른이어서 일까요. 어느 자리에 계시든 누가 뭐라든 그야말로 뭐가 깨져도 응원하렵니다.
  • 공구공 Lv.1

    25.09.18 · 125.♡.78.199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제일 짜증났던게 문통을 본인들과 같은 낮은 인식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시도입니다.
    처음에는 문통을 마치 내란 동조자 처럼 매도하다가, 수차례 거절 했음에도 뒤통수 맞은게 밝혀진 이후에는 낙엽이 빌런인걸 몰랐냐, 그래도 만나면 안됐다고 비난 하는 등 새로 밝혀진 상황에 맞춰서 말을 바꾸며 어떻게든 비난거리를 찾으려고 애를 쓰더군요.
    그냥 솔직히 평소에도 문통이 싫었는데 건수 생겨서 신났다고 털어놓기라도 하면 차라리 솔직함은 인정 해주기라도 했을 것 같네요.
  • 반덴플라스

    반덴플라스 Lv.1

    25.09.18 · 210.♡.43.55

    동의합니다. 근데 또 김모 유튜브 듣고있으면 아닌가싶고 진짜 저도 줏대가 없어서 아예 논쟁에 안끼려하는 편입니다.
  • MementoMori

    MementoMori Lv.1

    25.09.18 · 220.♡.194.114

    비공개하기로한 약속을 파기한 나犬이를 손가락질 해야지 왜 전임 문대통령을 탓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족속들입니다.
    그들도 밥은 먹고 다니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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