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래 (58.♡.123.181)
2025년 9월 18일 AM 02:54 · 수정됨(07:35)


휴가때 부산와서 오래전 우체국에 다니시던
친척댁에서 가져와서 가끔 들여다보던
우표 보관함을 열어 보았습니다.
1970년대부터 친척분이 돌아가시기전인
80년대말과 90년초까지 우표가 주를 이루는데
50%가 군부독재시절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반입니다 ㅋ
대통령이 미국간다고 찍고 다른나라 대통령
만난다고 찍고 5.16혁명 기념우표을 보면서
훗날 빛의 혁명도 우표로 만들어지길 꿈궈 봅니다
아마 우체국? 체신부? 에 계시면서 그해 혹은 그냥 이벤트 우표는 강제던 취미던 구입해서
보관하지 않았나 생각하며 유품이니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그런 시대가 있었구나라며 ..
이후 부모님은 2002년도까지 조금조금 모으셨지만
수집은 지극정성 아니먼 힘듬을 느끼셨나 봅니다
우표 안붙여 본지도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우표는 나오니까 수집하는 분들에게
이런 우표들 취급외의 물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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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랑퍼렁
25.09.18 · 1.♡.137.74
저 어딘가 북한 우표 있는데.. 2000년대 초반에 배타고 금강산 갔을때 산거요ㅋㅋㅋ -
솔솔고래
→ 파랑퍼렁 작성자
25.09.18 · 58.♡.123.181
짝퉁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오래전 수학여행때 땅굴이나 휴전선 어디 기념관에서 북한우표 팔아서 구매한 우표도 보니까 있더라구요 -
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25.09.18 · 50.♡.75.20
예전에 국민학교?(박씨), 중학교(전씨) 다닐 때 학교에서 대통령 기념우표 거의 강매했습니다. 반 별로 할당이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해요. -
솔솔고래
→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자
25.09.18 · 58.♡.123.181
마치 크리스마스 씰 마냥 구입하셨겠군요
당시 우체국도 비슷했을지 모르겠네요 -
그그아이디가알고싶다
→ 솔고래
25.09.18 · 50.♡.75.20
크리스마스 씰은 국민학교 내내 구입해야만 했습니다. 그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기념우표는 우체국이 시킨 것이 아니라 정권이 교육당국에 시키고 그 밑으로 주욱 할당량이 떨어졌겠죠. 기억에... 좀 맘 좋았던 담임은 그 할당량에 전전긍긍했고, 그 반대는 강매를 했죠. -
CChemchem93
25.09.18 · 1.♡.162.187
저 시절 전대갈은 참 우표도 많이 찍었죠..
해외순방할때마다 우표를 찍어 댄거 같네요.
제 우표책 속에도 전대갈우표와 서울올림픽 우표가 대부분이네요.. -
Mmagicdice
25.09.18 · 223.♡.216.41
별 우표들이 다 나왔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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