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눈 (211.♡.219.2)
2025년 9월 18일 PM 02:07 · 수정됨(17:33)
"사실 사건을 따지고 보면 400원짜리 초코파이랑 650원짜리 커스터드를 가져가서 먹었다는 건데…"
18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41)씨의 절도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재판장은 "각박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면서 멋쩍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김 부장판사는 사건 기록을 살펴보곤 헛웃음을 지으면서도 "그건 그거고 1심 판결이 나왔으니 항소심에서도 이 사건이 절도 혐의가 성립되는지 따져보겠다"고 했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협력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 6분께 회사 내 사무실의 냉장고 안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 먹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평소 물류회사에 있는 탁송기사들이 '냉장고에 간식이 있으니 먹어도 된다'고 했다"고 주장했으나 1심 재판부는 절도의 고의가 있다고 보고 피고인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
카스타드 하나, 초코파이 하나 먹었다고 정식 재판까지 가고 항소심까지 가요?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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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ibaba
25.09.18 · 118.♡.20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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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 Alibaba 작성자
25.09.18 · 211.♡.219.2
이걸 기소했다는게 정말 어이 없습니다.. -
살살려주세요
25.09.18 · 115.♡.254.130
이건 물류회사도 쓰레기지만 기소한 검사도 쓰레기네요. -
HHJLee1120
25.09.18 · 58.♡.14.247
버스기사 800원횡령죄랑 비슷하네요. -
머머리에는뿔
25.09.18 · 106.♡.36.66
1심 판결 뭔가요..... 심심이에게 물어봐도 1심판결보다 나을것 같은데요... -
중중성고양이유미
→ 머리에는뿔
25.09.18 · 211.♡.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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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와함께
25.09.18 · 210.♡.186.13
신고한 새끼나 기소까지 간 검사나..에휴.. -
숀숀화이트팤
25.09.18 · 125.♡.111.106
1050 : 50000 = 50억 : x
x 를 구하시오.
라고 AI 시켰더니 238,095,238,095 대략 2380억이라는군요.
50억! 50억~ -
별별이
→ 숀화이트팤
25.09.18 · 118.♡.174.38
소화 다 됐어요
할겁니다
그래서 무죄
지금 판검사들 그대로 두면
결과는 이렇게 나올거 같습니다 -
레레오야사랑해
25.09.18 · 211.♡.113.108
이딴걸 재판까지 가야하는게 어이없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피고인 입장에서는 명예회복 위해서도 끝까지 싸워야죠...
냉장고에 과자 두 개 먹었다고,,,
매관매직해도 당당한 이상한 여자에게는 판사들이 굽신거리고...
과자 2개 먹으면, 재판까지 진행하는 검사가 있고...
정말 혁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