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람들은 쓰지 않는다는 말
J
JORDAN (211.♡.172.116)
2025년 9월 18일 PM 03:23 · 수정됨(23:44)
조회 1,682 공감 0
이게 부산사람들 마다 케바케인지 모르겠지만
"너가 이쪽으로 와" → "니가 "
"너는" → "니는"
"졸리다" → "잠 온다"
특히 성인 남자가 '너는, 너하고, 너가' 등등 하고
'졸린다, 졸려' 라는 말을 쓰면 엄청 오글거리게 들린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졸리는건 목 졸릴때 말고는안 쓴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남자끼리 "너 혹시 졸려?" 이러면 사귀는건가요?ㅌㅌㅌ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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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너구리남편
25.09.18 · 112.♡.220.208
친구가 잠온다하면 전 언제오는데? 합니다...죄송합니다. -
금금도리
25.09.18 · 116.♡.110.45
23년간 부산살다..25년간 서울/수도권에 살고있는데..
꼭 그렇다..라기 보다..대체로 그런 편입니다..
특히, 잠온다..의 경우는..경상도 태생의 부모님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그 영향을 받은
서울/수도권 분들도 일부 쓰시는 경우가 있다고들 하구요.. -
JJORDAN
→ 금도리 작성자
25.09.18 · 211.♡.172.116
서울/수도권 사람들도 잠온다, 니 말은 많이 씁니다 ㅋㅋ 그런데 실제 남자가 너, 졸리다 라고 하면 오글린다고 생각하나요? -
금금도리
→ JORDAN
25.09.18 · 116.♡.110.45
그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너가 그랬잖아" 이렇게 쓰면 좀 어색하구요..
"너 임마 너!" 이렇게 쓰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졸리다..라는 표현도..
"나 좀 졸려" 라고 하면 어색하지만..
"아따 졸리네" 라고 하면 괜찮습니다..
결국 현지화를 어느정도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
JJORDAN
→ 금도리 작성자
25.09.18 · 211.♡.172.116
아하 ㅋㅋ 하나만더요!! 그러면 여자들도 남자가 저렇게 말하면 오글?거린다고 생각하나요? -
금금도리
→ JORDAN
25.09.18 · 116.♡.110.45
오글거린다..라기 보다..어색하다고 생각하죠..
평소에 자주 듣던 표현이 아니거든요..
대신 요즘은 부산 분들중에서도 서울쪽 말투를
상당한 완성도에 가깝게 구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예전만큼 이상하게 느끼지는 않을겁니다..
예전엔 진짜..어떤 정도였냐면..
뉴스에서 나오는 말 똑같이 따라 한다고 하면서..
억양을 부산억양으로 하셔놓고는 "똑같제?" 라며..
본인은 뭐가 다른지를 모르셨거든요..-_-);; -
JJORDAN
→ 금도리 작성자
25.09.18 · 211.♡.172.116
장면이 상상됩니다ㅋㅋㅋㅋㅋ -
노노래쟁이s
25.09.18 · 59.♡.141.227
잠이라는 것은 참 무서운 것입니다.
ex) 잠와가꼬 죽을 뻔 했다아이가! - H
hoya21i
25.09.18 · 211.♡.82.233
진짜 졸린다는 거의 쓰지않구요
와 쫄리나? 이런 표현은 많이 씁니다 ㅇㅎㅎ -
JJORDAN
→ hoya21i 작성자
25.09.18 · 211.♡.172.116
쫄리면 ㄷ지시던지 할때 그 쫄리나? 그거 말씀하시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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