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랑 팥죽집 다녀왔습니다.
왁
왁스천사 (125.♡.210.135)
2024년 5월 2일 PM 05:09 · 수정됨(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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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동자의 날 내무부 장관님께서는 "첫째 반 엄마들과 중요 회의가 있어" 저 혼자 둘째를 봤습니다.
날도 좋고 아이 체력도 좀 키울 겸, 안양 비산동에 있는 팥죽집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도 계시는 모 회원님께 추천받은 팥죽집인데, 어젠 안먹어본 팥빙수와 호박죽을 시켜서 먹었네요.
둘째가 "노린자의 날이라서 아빠랑만 오니까 좋다" 라고 엄청 좋아하네요 ㅎㅎ
팥빙수에 호박죽 먹고 신나서 집까지 1.5km 정도 되는데 신나서 킥보드 씽씽 잘 달려 가더군요.
제가 자주 가는 중앙시장 모 팥죽집이 팥죽은 좀 더 좋고, 호박죽은 여기가 좀 더 낫네요.
첫째 신경쓰느라 둘째 많이 신경을 못써줘서 늘 미안한데, 애교는 둘째가 훨씬 많네요
오늘도 날이 너무 좋으니 회사 탈출해서 애들과 놀고싶은 맘이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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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주난민
24.05.02 · 39.♡.246.106
팥빙수가 좋은게 아니라 좋아하는 아버지랑 단 둘이 외식해서 엄청 신났나봐요~ ㅎㅎ -
왁왁스천사
→ 우주난민 작성자
24.05.02 · 125.♡.210.135
그동안 초등학생인 첫째 공부 등등 신경쓸게 많아서 둘째 신경을 많이 못썼는데
둘째도 많이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첫째는 시크한데, 둘째는 항상 보면 애교가 넘치네요 ㅎㅎ -
무무명
24.05.02 · 175.♡.223.49
글에 행복이 주렁 주렁 합니다{emo:damoang-emo-004.gif:50}{emo:damoang-emo-005.gif:50}{emo:damoang-emo-006.gif:50} -
왁왁스천사
→ 무명 작성자
24.05.02 · 125.♡.210.135
진짜 가끔은 다 놓고 애들과 한달정도 어디 여행 다녀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때가 종종 있네요.
힘들때도 많은데, 그래도 아이들 보며 사네요. -
뼁뼁끼쟁이
→ 왁스천사
24.05.02 · 1.♡.7.212
육아휴직 쓰고 아들램과 1년 너무 좋았어요 ㅎㅎ
이젠 사춘기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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