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동생은 금호화학 잘 이끌고 있나보네요.

Lv.1 엘사 (220.♡.10.120)

2025년 9월 19일 AM 09:30 · 수정됨(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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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전 회장과의 갈등은 금호석유가 보수적 재무 전략을 피하기 어렵게 만든 요인이었다.

박삼구 전 회장은 과거 박찬구 회장과 공동 경영 약속을 깨트리고 무리한 인수합병(M&A)으로 그룹을 쥐락펴락했다.

박삼구 전 회장은 캐시카우였던 금호석유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자금을 끌어모아 무리한 사업 확장에 나서며

그룹을 유동성 위기로 몰아넣었다. 실제 금호석유의 2013, 2014년 부채비율은 170%를 상회했고

차입금의존도는 50%에 육박했다. 


박삼구 전 회장이 계열사 자금을 유용한 것은 7~8년 전 경쟁사들이 NCC 증설을 비롯한

설비투자에 몰두할 때 금호석유가 투자하지 못한 배경으로 작용했다. 


재계 관계자는 "금호석유는 벌어들인 현금으로 설비 재투자에 나서야하는 상황이었고

NCC를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가 미덕인 시기이기도 했다"며

"박삼구 전 회장이 그룹 재건을 명분으로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명의로 발행된

기업어음(CP)을 금호석유와 금호아시아나 등 계열사가 사들였는데 이는

그룹 부실의 원인이 됐고 결국 금호석유가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이라고 돌아봤다.

.....(중략)

박찬구 회장은 2017년과 2021년 금호타이어 인수전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인수를 통한 수직계열화보다 본업 경쟁력 제고를 앞세워 고객사 확대에 공들였다.

금호리조트 흑자전환도 박찬구 회장의 선구안을 보여주는 사례다.

2020년 10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금호리조트는 금호석유에 인수된 지 1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2021년 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지금 연간 110억~130억원의 흑자를 내고 있다.



.....39가 대우건설 대한통운 먹겠다면서 무리하게 난리피우다 2008년에 미국 금융위기때 

유동성위기를 겪고 몇개 계열사 팔아치웠고 그 이후에도 난리피우다

2019년에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는데

반대로 박찬구 회장은 금호석유화학, 금호리조트 잘 지키고 있다는 내용이 후술되고 있네요.


오날날 아시아나가 공중분해된건 39때문입니다.

댓글 (3)

  • 구찮아 Lv.1

    25.09.19 · 118.♡.103.138

    본가가 광주라 그래도 금호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참
  • Endwl

    Endwl Lv.1

    25.09.19 · 112.♡.58.65

    그렇게 안좋은 여수 산단에서도 금호는 좋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세이투미 Lv.1

    25.09.19 · 1.♡.149.82

    다른 회사들보다 잘 버티고는 있지만,
    석유화학 업종 자체가 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중국이 엄청난 설비확장을 했고,
    이제는 중동 산유국들마저 석유화학 설비를 대규모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원가 경쟁력에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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