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날 (112.♡.93.186)
2025년 9월 19일 AM 10:03 · 수정됨(13:13)
저희 집이 빌라 2층이라서 1층 주차장에서 흡연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한 여름이나 겨울에는 창문을 닫아놓으니 가만히 있지만,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바로 담배 냄새가 나서 후다닥 1층으로 내려가서 다른 곳에서 피워달라고 말씀드립니다.
어제는 차를 주차하고 있는데 쌍둥이를 키우는 할아버지인지 늙은 아버지인지 구분 안되는 남자가
또 담배를 피우려고 하길래 저쪽으로 가서 피워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고까운 표정에 짝다리를 짚고 쳐다보길래 내려서 왜 그러냐고 하면서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XX말로는 담배 연기라 날아간다는 겁니다.
연기처럼 보이니까 모두 기체라고 생각하지만, 담배 연기는 기체 성분과 입자로 된 물질이 섞여 있습니다.
그 물질이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인데, 대부분 타르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담배 연기가 사라져도 담배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 미세먼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 쌍둥이 키우는 무식한 XX랑 한바탕 하고 올라오니 저도 기분이 안좋았는데요.
상식적으로 담배 잎이라는 고체를 태우는데, 잔여물인 먼지가 안남을 수 없는데도
담배 연기를 단순한 기체로 생각하는 무식한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쌍으로 전자 담배는 냄새가 안나요라고 하는 인간도 있는데
'아저씩 그럼 제가 어떻게 담배 피는지 알고 내려왔을까요?' 물어보면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며 다른 곳으로 갑니다.
몸에 좋지도 않고 비싼 세금 내가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민폐 좀 끼치지 말고 피우면 좋겠습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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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도리
25.09.19 · 116.♡.110.51
담배피는 분들 옆에서 기름 왕창 튀는 삼겹살 구워버리고 싶습니다.. -
PPolyxena
25.09.19 · 58.♡.2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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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루날
→ Polyxena 작성자
25.09.19 · 112.♡.93.186
뭐라구요? 뭐가 잡소리인가요? 참 무례하네요. -
PPolyxena
→ 마루날
25.09.19 · 58.♡.2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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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나가던행인이
→ Polyxena
25.09.19 · 118.♡.80.16
틀린말이 아닌데 왜 시비이신지... -
곽곽과가
→ Polyxena
25.09.19 · 106.♡.196.67
작성자말을 따옴표로 인용하고 희대요시스러운 잡소리라고? out of 정신 이심? -
매매일유앙
→ Polyxena
25.09.19 · 119.♡.215.150
뭐가 잘못된 부분인지 저급하게 비난말고 깔끔하게 반박해 보세요. 못하죠? 그럼 누가 무식한걸까요? -
Mmlcc0422
→ Polyxena
25.09.19 · 119.♡.199.171
‘연기’라고 생각하는 그 ‘기체’가 ’에어로졸‘이라는 ‘고체’ 입니다만.. 뭐가 잡소리인지 모르겠군요. - 탈
탈퇴한회원
→ Polyxena
25.09.19 · 58.♡.220.226
과거 댓글들 보니 대낮에 시비 거는 앙님은 아닐 거 같고(제 추정), 작성자님 편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글 대충 읽고 복붙해서 댓글 다신 거 같네요. 잡소리라 여김은 들켰지만. -
PPolyxena
→ 탈퇴한회원
25.09.19 · 58.♡.2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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