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노인이 되면 몸이 약해지는 게 무섭긴 한가봐요.
인생은타이밍이지

Lv.1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2025년 9월 19일 PM 01:23 · 수정됨(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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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아 이거 예전인 됐는데 왜 안돼지 뭐 등등 약해졌다면서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제가 말씀드린게


노인이 되면 당연히 약해지는건데 그걸 받아드리지 못하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다.

나도 나중엔 그렇게 될 것이고, 아빠도 지금 그렇게 되가는 상황이고 뭐 어떻게 하냐?

별 수 없다. 죽기 싫어서 안죽나? 그것도 아니지 않나. 받아드리자. 어쩔 수 없다.

최대한 그걸 늦추는 수 밖에 없는거지 뭐 자연의 섭리 아빠가 깰꺼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별 수 없지 하고 받아드리시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제 자식이 저한테 저렇게 말해도 아니 말하기도 전에 저는 받아드릴겁니다. 



근데 저걸 뭘 하시고 약해지셨다고 말한거냐면, 마당에 있는 조금 굵은 나무를 톱으로 잘라놓고 아 예전엔 이거 몇개 꺾어도 잠이 안왔는데 이젠 잠이 온다고 약해졌다고 한거긴 합니다. 도시인으로 쭉 살아온 저로서는 


쨋든 뭐 사람이 예전보다 약해진건 확실히 느껴지는건 나이가 들면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잖아요.


저도 20대때랑 지금 30대 후반때랑은 확 다른게 느껴지는데요 뭘.



그래서 답은 뭐다? 세대 갈리치기 하는 애들 다 밟아버리고 모든 세대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돕는 사회가 빨리 오길 바랍니다.


짜식들이 안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늙어가지고 지금 복지도 없으면 힘들어하고 있는데 어떻게든 세대 갈리치기해서 어차피 망가진 지들 인생처럼 물귀신 작전으로 끌어드리려고 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 매우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댓글 (3)

  • 페인프린

    페인프린 Lv.1

    25.09.19 · 116.♡.68.177

    아버지가 보양식 드시고 싶다는걸 돌려 말씀하신건 아닐까요? ㅎㅎㅎ
    (아니면 몸에 좋은 종합비타민, 홍삼 뭐 이런거..?)
  • 얼남인즐

    얼남인즐 Lv.1

    25.09.19 · 106.♡.68.177

    맞는 말인데 그런 소리를 자식에게 들으면 속상할 것 같네요.
    아....난 자식이 없으니 안듣겠군요.
  • 크리안

    크리안 Lv.1

    25.09.19 · 182.♡.147.219

    1년 또는 2년마다 꼭 건강검진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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