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어제부터 쌀쌀 합니다
솔고래

Lv.1 솔고래 (58.♡.123.181)

2025년 9월 20일 AM 02:26 · 수정됨(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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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휴가 내서 부산에서

친구도 만나고 앙님이 소개하신 커피가게에서

커피도 홀짝하고 어머니 생신노래도 부르고

부국제 두번째날엔 영화도 보고 알차게 휴가를 끝냇지요.날씨도 서울보다 더위가 버티는가 싶더니만

부산도 새벽이나 아침에는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붑니다.  

고향집에 내려 오면 이렇게 다양한 일들을

편하게 보내는데 그런 저와 달리 부모님중 어머니는

매년 병원 가시는 일들이 많으시네요.

이미 당뇨로 주3 투석중이시고 그렇게 뛰지말라고 당부했는데 신호만 깜빡이면 나이 상관없이 그렇게

뛰다가 넘어지셔서 얼굴멍들고 손가락 마디 마디 아프시죠. 걍 다음신호에 건너시면 될낀데 부산아지매참...

저혈압오셔서 나갔다 집에 와서 쉬다가

쓸개 쪽 문제있어서 병원 입원하시고 시술도 하시고

그런 일들이 점점 늘어나니 걱정도 함께 늘어납니다

이렇게 다양한 아픔이 모여서

더 큰 일 올까 걱정도 되고 점점 준비를 하고

건강하실때 더 잘해드려야 라며 매년 다짐하는데

부산도 올해 몇번 못 내려왔네요

망할 윤석열 그 잡것들.


아직 잠이 들지 않으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스쳐갑니다 

해뜨면 병원가서 엄니옆에 계신 아버지께 이런저런 보급품도 드려야 하는데 덥지 않고 선선하거나

쌀쌀해서 다행이네요. ㅎㅎ


댓글 (5)

  • 까마긔

    까마긔 Lv.1

    25.09.20 · 211.♡.134.150

    아직 부산에 계셨군요?!
    어머님 다치신 곳이 빨리 낫고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솔고래

    솔고래 Lv.1 → 까마긔 작성자

    25.09.20 · 58.♡.123.181

    어어언젠가 부산에 또 길게 가면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 그 주변 동네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 커피가게는 추천 감사했습니다
  • 까마긔

    까마긔 Lv.1 → 솔고래

    25.09.20 · 117.♡.24.27

    다음에 내려오시면 그 근처에 있는 젤라또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같이 먹어용ㅋㅋ
  • 창가의고양이

    창가의고양이 Lv.1

    25.09.20 · 107.♡.252.70

    부모님 병치레가 늘어가며 늙어가는 모습이 참 속상하고
    걱정도 함께 늘어나죠.
    어머님께서 빨리 회복하시고 건강히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솔고래

    솔고래 Lv.1 → 창가의고양이 작성자

    25.09.20 · 58.♡.123.181

    창고님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죠? ㅎ
    매년 병원 갈 일이 늘어나니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 회복력은 좋아서 또 건강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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