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침대 위에서의 남집사와 대봉이.jpgif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21.♡.3.57)

2025년 9월 21일 PM 10:55 · 수정됨(09. 22. 08:38)

조회 920 공감 0

어제 심했던 코감기가,

약을 먹고 코는 나아졌는데 목으로 내려왔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11월말 시험 준비한다고 독서실에 갔었는데도 공부가 영 되지 않았습니다. 주말 중에 3시간도 제대로 공부를 못한 듯... 합니다. ㅠㅠ


컨디션이 안좋은 덕분에 주말간 술을 입에 대질 못해서 안타깝기 그지없읍니다..

얼른 몸 나으면 맥주부터 한 번 들이붇고 싶습니다. 😭

(몸 안좋아지기 시작한 금요일 저녁에 맥주 석잔 들이부었던건 신경도 안쓰는 노래쟁이s였읍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오늘은 대봉이와 남집사의 침대 위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대봉이가 먼저 누워있었는데,

남집사가 옆에 와서 엎드려서 폰을 하고 있었더니,


대봉이가 남집사를 쳐다보며 몸을 돌려, 베개를 베고 눕읍니다.







음.. 대봉이가 무슨 일일까요?








괜히 귀여운 척도 한 번 해봅니다.








대봉이 : 집사, 십전대봉탕 얼른 진상안하냐옹..?





물론 자기 전에 한 번 드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침대에 눕자마자 이러는건 반칙입니다.





아주 서서히.. 대봉이의 배로 손가락을 가져가보는데, ㅋㅋㅋㅋㅋ

대봉이가 집사에게 뒷다리를 살짝 들면서 경고를 하는 듯 합니다. ㅋㅋㅋㅋ



대봉이 : 아 집사 지금 뭐하냐옹.............🐯🐯






에헤이...!! 남집사는 턱 긁어주려고 한 겁니다.


대봉이가 집사 손을 물려고 하자, 집사는 즉시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듯, 턱 긁긁에 나섭니다.








하지만 속이 하얀 고양이 대봉이는,

속이 시커먼 남집사의 마음을 읽고는,

남집사를 조지려다가, 피하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합니다.



집사도 인생을 살면서 느낀 교훈이 한가지 있다면,

꼭 필요한 전면전이 아니라면, 회피 전략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그런 교훈을 한가지 얻었읍니다.






대봉이를 쓰담쓰담 해주며, 

집사는 일방적(?) 휴전 선언을 합니다.








휴전 후 쿠션 위로 올라가서 곤히 자고 있는 대봉이







넘모 귀엽읍니다.


대봉이의 테슬라 코를 봐서라도,

다음 차는 테슬라를 사야겠습니다.


(무슨 전개가 이래;;)








대봉이 : 집사, 리모컨 돌리지 마라옹 안잔댜옹..!!



집사의 뻘소리에 대봉이가 눈을 번쩍 뜹니다. ㄷㄷㄷ








그렇게 집사는,

촉촉한 대봉이의 코를 간질입니다.


(대봉이 제발 좀 가만 두면 안되겠니 집사..?)






어느새 침대 아래로 다시 내려온 대봉이








대봉이 : 집사, 내가 내려왔다고 또 건들여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니댜옹..!! 








히익... 대봉이의 무서운 경고에 남집사는 그 이후 대봉이를 털끝 만큼도 건들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ㄷㄷㄷ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요즘 환절기에 감기 걸리기 매우 쉬운 계절인 것 같댜옹..!! 주무실 때 꼭 창문 단속 적절히 잘 하시고, 따뜻한 이불 꼭 준비하시기 바란댜옹..! 🐯😎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대봉 나잇❤️

댓글 (19)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5.09.21 · 49.♡.218.16

    대봉아, 하늘은 높고 대봉이는 날아오르는 천고봉비의 계절이다옹! 대포동 미사일 발사준비하라옹. 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9.21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2041905977_YMq6Tghu_9cded52ab066fbd2c15d037674ca9d99839d8da2.gif]
    예전에 잘 날아다니던 대포동 다 어디 가버렸을까요 😭😹😭😹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 노래쟁이s

    25.09.21 · 49.♡.218.16

    대봉요원, 중대장은 실망해따옹. -_-
  • 비밀의그녀 Lv.1

    25.09.21 · 125.♡.5.84

    얼른 쾌차 하셔서 시원한 맥주 하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봉이는 집사 얼른 낫게 십전탕 하나 낋여드리라옹~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비밀의그녀 작성자

    25.09.21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2041905977_56qQDuJk_56fa06e5934356f391c06887bae64fdf9b4ad5b1.jpg]
    대봉이 : 비밀의그녀 이모-! 집사 계속 찬물만 벌컥벌컥 마신댜옹.. 아직도 정신 못차렸댜옹..🐯🐯😎
  • 키단

    키단 Lv.1

    25.09.21 · 222.♡.80.154

    여유로운 주말 잘 보내고 있는
    대봉이네.. 평화롭다옹~~~
    집사 감기만 아님 더 좋았으련만...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키단 작성자

    25.09.21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2041905977_m0q3GIXZ_4a72ecf19135664330d8f31ca5660a54e414d207.jpg]
    대봉이 : 키단 이모ㅡ! 이게 다 집사 금욜 밤에 맥주 실컷 마시고 바람 부는데 싸돌아다녀서 그렇댜옹.. 자업자득이댜옹..🐯😎🐯😎
  • 고앙고양이

    고앙고양이 Lv.1

    25.09.21 · 121.♡.145.12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2037354879_My2a64r7_181ae582bc0403a74775f0eea48fd949baf8d841.jpg]
    귀여운 대봉이 사진 겟!

    저도 감기로 며칠째 고생입니다. 노래쟁이s님도 목 따숩게 하고 주무세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고앙고양이 작성자

    25.09.21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2041905977_01w8lrux_4e89d9ef69379b0b195cef5d32af53158337f8a3.jpg]
    대봉이 : 고앙고양이 삼쵼-!! 우리 삼쵼들은 모두 건강하셔야 된댜옹..! 따뜻한 물 자주 마시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야한댜옹..! 🐯😍

    저도 손수건 하나 목에 두르고 자겠습니다. 우리 건강 얼른 되찾읍시다 😭
  • istD어토

    istD어토 Lv.1

    25.09.21 · 49.♡.48.40

    거 댑옹이 너무 개롭히는 거 아닙니까?
    스트레스 받으면 털 안 빠집니다.
    1일 3빗질 잊지마십시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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