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버지랑 캐나다에 가요.
HAKO

Lv.1 HAKO (221.♡.232.107)

2025년 9월 22일 AM 10:57 · 수정됨(14:13)

조회 1,691 공감 0

작년 미국 서부 일주를 아버지와 했는데, 분명 LA 도착했을 때, "내 인생 가장 긴 비행이었고, 이제는 몸이 힘들어서 못하겠다" 고 하셨는데,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용돈 모아두겠다며 또 오고 싶으시다 하시던 게 밟혀서 1년만에 캐나다 밴프에 갑니다. 밴프, 노르웨이, 아이슬란드는 제 버킷리스트라서 제 사심 채우기도 없잖아 있지만요. 


아버지랑 여행을 갈 정도로 서로 살가운 관계가 부럽다는 지인들도 있는데, 사실 그렇진 않은데요. 

저는 무조건 9-10월 이 즈음에 휴가를 써야하는 시스템이고, 와이프는 이 시기에는 절대 휴가를 못쓰기도 하고, 어머니는 비행기 타는 것을 아예 거부하시니, 남은 두 남자가 여행을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아버지와의 여행은 어렵긴 하네요. 


그럼 캐나다에 있는 동안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다모앙 게시판에 사진 몇 장들을 투척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30)

  • 금도리

    금도리 Lv.1

    25.09.22 · 116.♡.110.53

    와..캐나다 부럽네요..
    NHL 경기 실제로 한번만 보고 싶습니다..
  • HAKO

    HAKO Lv.1 → 금도리 작성자

    25.09.22 · 221.♡.232.107

    그니깐요. NHL도 직관하면 엄청 재밌겠죠?
  • 금도리

    금도리 Lv.1 → HAKO

    25.09.22 · 116.♡.110.53

    프라임 비디오에서 영문 자막으로만 봐도 엄청나더군요..=ㅂ=);;
  • 트라팔가야

    트라팔가야 Lv.1

    25.09.22 · 58.♡.217.6

    비즈니스 좌석으로 모셔드려야죠.
  • HAKO

    HAKO Lv.1 → 트라팔가야 작성자

    25.09.22 · 221.♡.232.107

    그러고 싶습니다!
  • 온더로드 Lv.1

    25.09.22 · 118.♡.251.66

    잘 다녀오세요 ㅎㅎㅎ
  • HAKO

    HAKO Lv.1 → 온더로드 작성자

    25.09.22 · 221.♡.232.107

    감사합니다.
  • 중경삼림

    중경삼림 Lv.1

    25.09.22 · 14.♡.109.30

    밴프로 여행 가는것도 부러운데 아버지랑 여행 간다는 건 더 부럽네요
    어색하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아버님이 다니실 수 있으실 때 많이 다니는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미 늦어서.. ㅠㅠ
  • HAKO

    HAKO Lv.1 → 중경삼림 작성자

    25.09.22 · 221.♡.232.107

    네 저도 무리하게 2년간 미국 - 캐나다로 잡은게, 점점 체력이 떨어질 것 같으셔서 이렇게 잡았어요.
    통장이 텅장이 되어가네요.
  • 중경삼림

    중경삼림 Lv.1 → HAKO

    25.09.22 · 14.♡.109.30

    통장은 다시 채우면 됩니다!!
    아버지와의 시간은 속절없이 줄어만 가요!!
    좋은 일 하시는 겁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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