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부터 어머니가 더 이상 명절제사는 안지낸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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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2일 AM 11:10 · 수정됨(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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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기적인 기제사는 지내시시만, (연간 3회 정도), 명절은 더 이상 제사와 차례를 지내시지 않는다고 선언을 지난 설에 하셨네요. (사실 기제사는 제가 부산에 거주하지 않아서, 참여하지 않습니다.)

설날은 그냥 성묘만 가고, (다른 집은 주로 추석인데, 저희집은 설에 가자고), 추석은 차례없이 그냥 가족끼리 식사만 하자고 하시네요. 

제사를 지낸다고 해도 뭐 제가 특별히 하는 건 없지만 이제 좀 홀가분 느낌도 들고 하네요.


댓글 (4)

  • 효도르는효도를

    효도르는효도를 Lv.1

    25.09.22 · 211.♡.66.45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전에 코로나 이후로 제사와 차례 다 없앴습니다.

    저 어릴 때 거의 2달에 한번 꼴로 제사를 지내던 집안이었거든요...

    가족모임이라고 생각해서 갠적으로 제사에 대해 반감은 없었지만 사실 이제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괜찮아용

    괜찮아용 Lv.1

    25.09.22 · 221.♡.14.122

    저희 어머니는 제가 결혼하자마자 제사는 자기 대에서 끊는다! 며느리에게 물려주지 않는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 ㅎㅎ
  • Y

    Yo31 Lv.1

    25.09.22 · 59.♡.54.90

    저희 어르신께서는 없앤다고 하셨지만, 막상 없애려니 아쉬우신지 말을 자꾸 바꾸십니다. 음식을 많이 하는건 아니라 가족모임이지 싶다가도 아드님 두분 길건너 떡집에 떡도 못찾아오게 하시는거 보면 부아가 나긴합니다. 같이 하자앙!!
  • 쟘스

    쟘스 Lv.1

    25.09.22 · 221.♡.194.163

    저희도 제사 차례보다 그냥 외식하거나 같이 요리해서 먹는 걸로 바꿨어요.
    대신 몇 달에 한 번씩 추모공원과 현충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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