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0일 수출 13.5%↑…대미 6.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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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2일 PM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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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반도체와 선박, 승용차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미국, 중국, 유럽연합 등 주요 교역국 수출이 늘었다. /더팩트 DB

[더팩트|황준익 기자] 9월 반도체와 선박, 승용차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미국, 중국, 유럽연합 등 주요 교역국 수출이 늘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401억달러, 수입은 38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9.9% 증가했다.


401억달러는 최대 수출 규모다. 무역수지는 19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27.0%), 승용차(14.9%), 선박(46.1%), 무선통신기기(3.3%), 자동차부품(7.4%)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4.5%)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1.6%), 미국(6.1%), 베트남(22.0%), 유럽연합(10.7%), 대만(22.9%) 등 대부분 국가에서 늘었다.


수입은 원유(9.4% 감소)를 제외하고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4.1%), 반도체제조장비(49.9%), 기계류(16.3%), 가스(10.4%)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늘었다. 중국(18.8%), 유럽연합(10.4%), 미국(6.9%), 일본(4.5%), 호주(27.7%), 베트남(26.0%) 등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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