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201 (172.♡.34.23)
2024년 3월 31일 PM 11:07 · 수정됨(23:16)
칵질을 하기 위한 투명얼음..!
물론 현질하면 쩌는 제품들이 있긴하지만.. 7만원쯤 하더군요 그 돈이면 꼬냑도 살수있는데
공부를 해봅니다.. 기존에 알던대로 끓인물 넣는건 의미없다..
빨리 어는 과정에서 물 속의 기포들이 그대로 얼어서 불투명해지고 그만큼 강도도 약해지고 빨리녹는다
빨리녹는다는건 술에 물타게 되는것...
미니아이스박스에 물 채워서 전부 단열시킨뒤 뚜껑열고 위에서부터 얼어서 내려가게 만든다
그럼 물이 얼면서 기포가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 하단에만 뿌얘지고 위의 투명얼음을 얻는다..
당근 잠복해서 미니아이스박스 구매한뒤 당장해봅니다.

오오 이론대로 위쪽만 투명하게 얼었어..
하단부분 썰어내고 위에만 잘 다듬으면.....
멋대로 깨집니다.
물 4리터 얼려서 쓸만한거 3개 건졌어요..

카빙이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아니 왜 비스듬히 깨지는데 자꾸..
깨진 얼음에 손도 베었읍니다. 아 이건 좀..
역시 똥손은 템빨임을 깨달으나 7만원은 무리입니다. 유튭 다시 써치해봅니다.
얼음틀 밑에 구멍을 뚫으면 기포만 아래로 내려간다.
스틱얼음틀 구매하고 당장해봅니다.

스틱 4개 그 밑 기포구멍뚫고 아래에 큐브얼음틀 6구짜리 넣고 그 밑에 기포받이용 플라스틱통 받추고
물 가득넣고;; 6리터 들어가네요. 얼렸읍니다.

크 이 투명한 자태 이론적으로 나옵니다

스틱은 진짜 잘 나왔읍니다

크기도 하이볼잔에 딱
문제는 물 6리터가 너무 많다는겁니다. 아래 큐브는 안얼어서;; 다 쏟아져서 스틱얼음 4개 건지고 나머진 다 날렸읍니다
36시간에 큐브까지 안얼고 스틱4개끝.. 시간과 물낭비가 너무 심하네요
맨 하단 기포 받이용 통을 뚜껑만 구멍뚫어놓고 제거하고 물을 최대한 적게 부어봅니다.

이정도면 잘 뽑혀야할텐데..!

이정도면 이제 스틱얼음은 충분히 잘 뽑힙니다. 4배럭!
근데 그 밑에 큐브가..

아 뚜껑 한개로는 안되는군요..
3cm정도 더 띄워야 할 것 같읍니다..
물에 넣어서 얼려도 안전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큐브틀 밑에 기포 빠질만한 구멍 뚫린 3cm정도의 얼음에 넣어도 될만한 물건..
얼음틀 실리콘 뚜껑 둘둘 말아서 넣을까 싶네요. 뜨려나..?
잘되면 이제 이틀마다 스틱얼음4개 큐브얼음6개씩 뽑아낼 수 있읍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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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uplcld
24.03.31 · 172.♡.23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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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r201
→ puplcld 작성자
24.03.31 · 172.♡.211.112
돌얼음 크기가 너무 중구난방이예욧 -
Ppuplcld
→ gar201
24.03.31 · 162.♡.118.217
남은 얼음조각 뒷정리로 사모님께
등짝맞기전에 돌아옵니다 휴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달달짝지근
24.03.31 · 172.♡.123.168
오... 뭔가 신기합니다 -
KKatharsis
24.03.31 · 172.♡.223.70
아 좋네여 .. 한잔 마시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 근데 사용기나 강좌로 가셔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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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돌얼음.
쥬얼아이스, 투명얼음 너모 구찮아요.
희석되는 거 싫으시면
CS로 때려박으세요그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