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유래를 가진 한자들.TXT
아스트라

Lv.1 아스트라 (49.♡.187.49)

2025년 9월 23일 AM 10:18 · 수정됨(10:45)

조회 1,097 공감 0


붉을 적

사람을 불태워 죽여 인신공양하던 모습을 본따 만들어진 글자



백성 민

눈을 뾰족한 뭔가로 찌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이다

상나라는 노예를 인신공양할때 눈을 찔러 멀게 한 후 인신공양을 했다

다른 학설로는 포로가 된 적을 노예로 삼을때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위해

한쪽눈을 찔러 멀게한데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잠길 침

사람을 물에 던져죽여 강이나 연못등의 수신에게 인신공양하던 모습을 형상화



토끼 묘

원래는 인간 혹은 동물 제물을 반으로 갈라 죽이던 모습을 본따 만들어진 글자




아까 어느글에서 보고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댓글 (4)

  • 한난나

    한난나 Lv.1

    25.09.23 · 1.♡.247.6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31323971_HWvXTPN2_6ef160526793687143db52e6c4a529f72c88f1e9.jpg]

    이거네요...ㄷㄷㄷ
  • RPhF

    RPhF Lv.1

    25.09.23 · 119.♡.197.232

    피 혈 자는 제기에 담긴 피를 묘사한 글자이죠. 역시 인신공양 관습의 흔적입니다.
  • 빅머니

    빅머니 Lv.1

    25.09.23 · 61.♡.186.175

    상나라 정벌이라는 책에 보면 상나라의 인신공양에 대해 굉장히 자세히 나옵니다.
    상나라 왕족은 조상신인 "제(帝)"를 믿었는데 조상신에게 인신공양을 했다고 합니다. 주나라가 상나라를 멸망시킨 다음에도 이 "제"에 대한 믿음은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는 폭풍의 신이었고, 고대 세계에서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폭풍의 신은 농업을 관장하는 신이었습니다. 농경 사회에서 폭풍의 신은 가장 중요한 신이었기 때문에 상족의 조상신인 "제"를 천신으로 바꿔 "상제"라고 했습니다. 옥황상제도 이 상제에서 파생된 개념이죠.
    주나라가 상제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동시에 왕권을 갖게 된 명분으로 "덕"을 내세우게 됩니다. 덕이 있는 자에게 하늘이 왕권을 내린다는 원시적 왕권신수설인 셈입니다. 그리고 인신공양도 폐지하기는 했지만, 이후 인신공양은 주나라 말기 순장이라는 형태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 redseok0

    redseok0 Lv.1

    25.09.23 · 211.♡.91.195

    헉 ㄷㄷㄷ무섭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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