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style (203.♡.218.34)
2025년 9월 23일 PM 12:52 · 수정됨(15:00)
어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를 구했습니다..
오래전엔 하와이안 코나, 예멘 모카 마타리 그리고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이 세 원두가 세계 3대 원두라 불렸죠
지금은 파나마 게샤(게이샤)를 위시한 라이트 로스팅의 산미 있고 과일맛과 꽃향기가 풍부한 커피가
유행이지만
그이전엔 초콜릿향과 바디감이 긴 여운을 가져오는 원두들이 많았죠 ^^
잠깐 헤이즐넛의 시대도 있습니다만..
커피물 들이고 처음으로 블루마운틴을 맛봤습니다.
십년전 그때 그 맛이 떠오르더라구요 우연히 진짜 블루마운틴을 맛본적이 있는데
지금 마셔도 역시 커피는 이래야지 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차차 하와이안 코나와 예멘 모카도 구해서 마셔보려고 합니다.
제 취향은 여전히 커피빵 빵빵하게 올라오는 박이추 선생님의 점드립으로 내리는 다크로스팅이네요 ㅋㅋ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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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왁스천사
25.09.23 · 125.♡.2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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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루하루
25.09.23 · 121.♡.171.232
코나 / 블루마운틴 둘 다 좋아하는데 결국 데일리로 꾸준히 먹는건 블루마운틴인 것 같아요 ㅎㅎ - Y
Yoll9
25.09.23 · 106.♡.66.97
어디서 사셨나요 오새 블루마운틴 찾아도 죄다 그 맛이 아니여서 사기가 겁나는데 -
EEugenestyle
→ Yoll9 작성자
25.09.23 · 203.♡.218.34
주말에 카페쇼 가서 샀습니다. 생두를 블루마운틴 특유의 나무통에서 꺼내서 로스팅하는걸 보니 가짠 아니겠다 싶습니다. - Y
Yoll9
→ Eugenestyle
25.09.23 · 106.♡.131.104
업체명 좀 ㅎ -
EEugenestyle
→ Yoll9 작성자
25.09.23 · 203.♡.218.34
업체명이 저도 없네요 ㅠㅠ -
스스파크원투쓰리
25.09.23 · 104.♡.68.24
언제부터인가 부르고뉴의 화사하고 섬세한 와인이 뜨고 있지만 그래도 보르도의 묵직하고 강건한게 역시 와인이지. 라고 빗대는 것과 같은 늬잉스 일끼요? -
미미스란디르
25.09.23 · 112.♡.19.37
ㅎㅎ 유행은 돌고 돌지만.. 한국인 기본 입맛은 고소함 : 산미 = 8:2 인것 같네요. -
BBBANG
25.09.23 · 211.♡.215.189
제 인생 1티어 커피는 박이추 선생님이 내려주신 파나먀 게이샤였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기대 그 이상이라 정말 놀랐었습니다.
또 가고 싶은데 이제는 집에 꼬맹이가 둘이라 쉽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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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트렌드는 아니었는지, 예멘 모카 마타리도 예전의 그 진한 그맛이 나는건 점점 보기 힘들어져서 참 아쉽네요.
밝고 산미있는 산뜻한 것도 좋아하는데 아직도 자꾸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