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5년 9월 24일 AM 09:16 · 수정됨(09:4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에 한미동맹 관련 기고문을 게재했다. 한국 국회의원이 WP에 칼럼을 실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상황에서 공개돼 시기적으로 주목된다.
이 대표는 23일(현지시간) WP 기고문에서 최근 미국 조지아주 현대–LG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벌어진 이민 당국의 대규모 단속을 "단순한 법 집행을 넘어 한미동맹의 신뢰를 시험대에 올린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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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2002년 주한미군 장갑차 사건,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2016년 사드(THAAD) 보복 사태, 중국의 홍콩 민주화 운동 탄압 등을 언급하며 젊은 세대의 집단 경험이 2000년대 이후 한국사회에서 반미·반중의 변곡점으로 작용해왔다고 짚었다.
젊은 시절에 한국전쟁을 경험한 세대가 반공 이데올로기의 근간을 형성했듯, 개인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에 각인된 대외 인식은 이후 정치 성향과 세대 정체성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는 "조지아주는 동맹의 성과가 집약된 상징적 현장이었다"며 "현대차와 LG가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수천 명의 미국인을 고용할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인 현장에서 발생한 이번 단속은 투자의 신뢰를 흔드는 명백한 악수(惡手)"라고 비판했다.
또 "이번에 구금된 475명 중에는 한국인뿐 아니라 중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인력도 포함돼 있었고, 본국의 가족과 기업은 왜, 어떻게 그들이 구금되었는지조차 제대로 알 수 없었다"며 "불확실성과 불투명성은 투자 의사 결정에 필수적인 예측 가능성을 무너뜨리고, 프로젝트 지연과 지역사회의 피해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전략적 의도도 경고했다. 이 대표는 "중국은 이번 사태를 집중 보도하면서 '미국 투자 불안정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동맹을 이간하려는 전략적 의도가 담긴 움직임"이라며 "만약 이번 사태를 잘못 관리한다면 과거의 반미 정서가 되살아나고 동맹의 신뢰가 훼손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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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현장에 나가지도 않았으면서 내란때도 시끄러임마만 외쳤던것이 무슨낯작으로 저런말을 하는지요
댓글 (7)
- 도
도박
25.09.24 · 211.♡.81.85
매국노 ㅅㄲ - 다
다시머리에꽃을
25.09.24 · 106.♡.192.55
wp에서 성상납 이야기도 같이 다루면 재미있겠네요 - B
born2love
25.09.24 · 59.♡.239.165
스스로 정치생명을 묻어버린 자가 아무리 외쳐 봤자죠. -
사사미사
25.09.24 · 221.♡.175.185
얼마나 줬을까요. -
삼삼진에바
25.09.24 · 182.♡.240.10
젓가락 발언도 실어보지 그랬나요... -
Bblowtorch
25.09.24 · 61.♡.125.33
-
거거미
25.09.24 · 116.♡.59.178
제목 않써 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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