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라는 단어를 쓰는 이들에게 애처로움을 느끼는 이유
지
지하철승객 (211.♡.71.109)
2025년 9월 24일 AM 10:41 · 수정됨(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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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를 조롱하는 주제가 대개 이거거든요
- 나이에 맞지 않는 복장
- 여미새
- 정치 진보적 성향
여미새나 진보적 성향 같은건 인류 역사 대대로 중년층보다 청년층의 성향에 더 가까웠던게 보통이지 않던가요.
이성과의 만남을 갈망하고, 고착된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 말이죠.
근데 지금은 남녀갈등과 20대 보수화 때문에 정작 그 나이대가 가져야할 특징이 비틀어진채 '우리는 다르다'라고 하는 건데, 정말 이게 맞나? 싶어요.
수명이 늘고 사회 구조가 변하면서 영포티라 불리는 세대도 전 세대의 특징이 제대로 넘어오지는 못하고 있지만, 중년층은 변화가 느려진 정도라면
청년층은 뭔가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야할 것이 그렇게 되지 못한채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이라는 요소만 그대로 남은 느낌이라서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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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은너무짧다
25.09.24 · 112.♡.19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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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생곰
25.09.24 · 221.♡.207.212
영포티라고 해주면 감사해야죠...
어쨌거나 옷차림 "만"은 젊어 보인다는 말이잖아요... -
RRaphael.S
25.09.24 · 211.♡.81.53
어떻게 보면 질투라고 봅니다.
4050대분들 부러워요.
자는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저는 그분들 대열에 합류하고 싶고 노하우를 배우고 싶고 존경하기까지도 합니다.
내가 그들에 비해 초라하고 벽을 느끼고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질투나고 화가나고 그러니 악플이나 다는거죠. -
Mmtrz
25.09.24 · 211.♡.139.29
언제는 부장님들 센스없게 등산복만 입는다고 염병들 하더니 말입니다.
물론 저는 지금도 등산복을 입고 있습니다만. -
옐옐로우몽키
25.09.24 · 119.♡.255.143
소위 말하는 도태남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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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무시하면 되는걸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