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tar (103.♡.150.195)
2025년 9월 24일 PM 03:49 · 수정됨(16:12)
이름을 굳이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현역의원 겸직 장관 몇 명이 시대의 뜻을 거스르거나,
부처를 장악하는 카리스마가 없는 등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사권이 대통령에게 있기에 자르고 다른 인물을 등용하는게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 선거가 없다면요.
대선, 총선만큼은 아니지만 지선은 상당히 중요한 선거입니다.
제대로 된 지역별 행정의 장을 뽑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이번 정부 들어서 계속 시행 중인 타운홀 미팅에서 익히 보셔서 아실겁니다.
그러면 장관 교체에 지선이 왜 나오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정답은 공천권과 의원 수 유지에 있습니다.
지금 시대정신으로 거론 되는 검찰 폐지, 수사권 조정, 내란전담특별재판부 등은 모두 입법에 의해 시작이 됩니다.
즉, 아무리 장관이 나가서 헛소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국회에서 법을 제정하여 국무회의를 통해 시행이 되면 그만입니다.
장관보다는 여당의 단합과 대통령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대통령의 의지야 지지자들이 알고 있기에 여당인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의원들의 동료의원 표단속이 중요한 셈입니다.
사실 표 단속은 국회의원 내 대표인 원내대표 김병기가 해야할 일이지만,
지금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송언석과 밀실 합의가 바로 파기되면서 자존심과 당 내 입지가 박살난 것으로 보여서 넘어갑니다.
다음은 공천권인데요.
지난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전 당대표의 대선후보 출마에 따른 궐위에 대한 보궐선거입니다. 임기는 1년이고요.
그런데, 모 후보 측에서 도를 넘는 네거티브와 당의 규율 위반인 현역의원 조직 동원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였습니다.
지지자들은 겨우 1년 임기니까 다음을 노리면 된다고 하는데,
아무리 선거철에는 미친다지만 무엇이 광란의 도가니로 이끌었을까요?
대선은 당내 경선을 하고, 총선도 단수공천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박들의 자기 사람 심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선은 워낙 행정지역도 세분화 되어 있기에 눈먼 공천이 벌어지기 쉬운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1년 임기인 당대표 선거에 지역별로 무엇을 하겠다는 대통령 공약같은 공약이 나온 것입니다.
다분히 의도적인 셈이지만, 다행히 이는 당원들에 의해 압도적인 결과로 저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지선은 2석의 국회의원 재보궐 등이 포함되어 규모도 커졌으며,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의 남은 기간 러닝메이트가 될 행정지역 장들을 뽑는 선거입니다.
성남시장으로 시작해서 경기도지사를 역임했었던 현 대통령이기에 이번 지선은,
지난 윤정부가 나라 안을 골고루 꼼꼼하게 망쳐놓은 것들을 재건하는 동반자를 뽑는 장인 셈입니다.
지금 현역의원 겸직 장관 들은 초선, 재선이 아닌 3선 이상의 중진들입니다.
이들이 입각을 하지 않고 당내에 있었다면 대통령 말도 국민들의 염원도 귓등으로 듣는데,
강성당원이라고 자신들의 지지자를 갈라치기하는 사람이 과연 가만히 있었을까요?
이외에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저는 크게 이 2가지 이유로 장관 교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하나 더 있습니다. 기레기들의 농간입니다. 교체를 하면 분명 이렇게 기사가 나갈겁니다.
'1년도 안되어 단행된 내각 교체, 대통령의 실책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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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융끼융
25.09.24 · 222.♡.246.58
저는 바꿨으면 좋긴하겠는데, 한편으로는 바꿔봤자 또다른 정성호나 윤호중이 장관이 될 것 같다는거죠. 민주당 정권은 언론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의 강성인사를 임명 못합니다. 문통때 조국, 추미애 임명했다가 제대로 쳐맞아서 더더욱 그렇게 못하기도 할거구요. 또 민주당 인재풀이라는게 그냥 그 수준인 것 같아요. 수박이 대다수에 몇몇 개혁적인 인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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