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 (49.♡.162.148)
2025년 9월 25일 AM 09:54 · 수정됨(11:00)
아니..올해 야구 입문하면서 들은 이야기가
야구 보면서 욕을 배운다. 야구때문에 화가 나는 인생을 배울것이다 등등 뭐 그런거였는데..
사실 져도 그렇게 전 화가 나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해를 못했었어요.
아니 어떻게 맨날 이겨. 질수도 있는거지. 했는데..
어제 야구는..여파가 크네요.
아니 질수도 있는거 맞는데 어제처럼 지면 안되는거죠!!!
아 몸안에 욕이 욕이 한가득입니다.
근데 선수를 욕할 자신은 없어서(아직 너무너무 고맙기만 함) 그냥 허공에 대고 분풀이중이에요.
저는 어떤 팀을 응원하고 있을까요.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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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25.09.25 · 115.♡.228.136
ㅎㅎㅎㅎ 저처럼 한국시리즈 올라가면 그때부터 야구보는 사람은 편안합니다. ^^;;;;; -
단단아
→ Rider_man 작성자
25.09.25 · 49.♡.162.148
ㅋㅋ 그냥 이기는편 우리편을 했어야했나봐요. - 아
아사
→ Rider_man
25.09.25 · 118.♡.110.74
이게 팀 팬이 되기 시작하면 한국시리즈는 뒷전이 되어 버리죠. ㅎㅎㅎㅎ -
페페퍼로니피자
25.09.25 · 27.♡.242.71
한 10여년 보다보니 어제같은 경기도 그러려니하게 됩니다.
도련님 야구 소리듣던 시절은 진짜 암울했었는데..ㅋㅋㅋ -
단단아
→ 페퍼로니피자 작성자
25.09.25 · 49.♡.162.148
암흑기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시절 버틴 팬분들 대단하셔요. -
에에스까르고
25.09.25 · 183.♡.123.226
그... 혹시 6연속 밀어내기 팀인가요?
중계는 안 보고 유튜브에서 하이라이트 영상만 간혹 (응원하는 팀 이기는 경우만) 보는데 어제 kbo 채널에 올라온 영상 제목만 보았었습니다. -
단단아
→ 에스까르고 작성자
25.09.25 · 49.♡.162.148
진짜 아직까지 기분이 안살아나요. 그냥 어제 경기를 지워버리고 싶은데..선수들 기분은 어떻겠나 싶고..너무 감정이입했죠? ㅎㅎ -
에에스까르고
→ 단아
25.09.25 · 183.♡.123.226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야구라는 게 전력이나 전략과 무관하게 이상하고 엉뚱한 결과를 낼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
Hheltant79
25.09.25 · 61.♡.152.133
어젠 같이 경기하던 야수들도 욕하던 경기였죠.
외야에서 김현수가 "뭣들하는 거야" 중얼거리는 거, 1루에서 오스틴이 "What are you doing? OMG" 소리지르다 교체된 거 다 TV로 나갔습니다.
어제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오늘 경기 전에 반드시 분석해야 합니다. -
단단아
→ heltant79 작성자
25.09.25 · 49.♡.162.148
진짜 어젠 너무 처참했어요. 다들 자존감 바닥됐을까봐 걱정도 되고 그래요 ㅜㅜ 어제 문보경 안타쳐서 너무 기뻐했었는데 와..어떻게 그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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