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귀신같이 녹는 영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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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넷플릭스에 인터스텔라 올라왔길래

(음.. 예전에도 있었다가 내려갔나? 싶네요)


헬스장에서 간만에 천국의 계단하면서 보다가.. 


파도 급습하는 장면에서 완전 몰입해서 정신줄 놓는 바람에 


뇐네 심장 찢어질 뻔 했네요 ㅠㅠ



거 참.. 뻥 안치고 백 번은 본 거 같은데.. 여전히 쫄깃합니다 ㅎㅎ



한줄요약: 인터스텔라는 진짜 명작 오브 명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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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qTrapZ님의 댓글

킹정 드립니다.
LADT Westin Bonaventure Hotel에서 딴 제목 걸어두고 촬영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 땐 몰랐...
영화보다가... 어? 어어어??? 했네요. (극 중, NASA로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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