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로빈슨 (124.♡.249.204)
2025년 9월 26일 PM 12:35 · 수정됨(14:35)
본인도 건강 생각해서 살 빼는 것 같은데
초치는 이야기 같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약을 먹거나 식이요법 동원해서 식욕을 억제하는 방식이아니라면
몸의 변화에서 오는 기쁨과
이전 식습관의 쿨타임 만기가 도래하는 순간이
교차하면서
이전에 살을 찌게 했던 식습관에 대한 극심한 갈증이
일어나게 될 겁니다
뱀파이어가 피에 대한 갈증으로 어쩔 줄 몰라하는 것 처럼요
그러고 보니 뱀파이어의 흡혈 욕구는 현대인들의 자극적 음식에 대한 갈증을
묘사한 우화인지도 모르겠네요
쿨타임 만기 시기만 잘 버티고 음식 종류와 양 적당이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며 잘 조절하면
이제 감량에 적응한 몸으로 거듭날 거에요
요즘에 40대들 중 감량 하시는 분들 많은 만큼
감량하려는 시도는 좋은 선택 같습니다
40 50 들 건강 신경써서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
가급적 더 오래 지켜내자는 취지의 발언도 했던 만큼
감량 성공하길 빕니다
댓글 (8)
-
HHJ아는목수
25.09.26 · 182.♡.242.217
한놈 걸리면 스탑...아닐까요 -
독독사소
25.09.26 · 125.♡.60.51
거없은 러닝 한다고 하더군요. 보니까 상당히 열심인 모양이던데
무슨 일이 있어도 러닝 만큼은 계속한다면
다이어트에 위기가 오더라도 크게 실패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
Bbiogon
25.09.26 · 125.♡.237.209
달리기 한다더군요.
자전거 타는 뚱땡이는 많이 봤는데 달리기 하는 뚱땡이는 드문 걸로 봐선 살빼기엔 좋은 운동 같습니다.
연애도 새로 해야하니 나름 강력한 동기도 있고 일단 예전보다 안색이 좋아보이더군요. -
22082
25.09.26 · 121.♡.149.247
98에서 어제 제니 82.5 인데
신물이 올라와서 일과에서도 휴식도 잘 못 취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안 올라올 때까지 운동 쉬어야겠습니다. - 온
온더로드
25.09.26 · 218.♡.160.70
다이어트는 정말 빼는거보다 유지하는게 훨씬 힘들긴 하죠. -
Mmissingmimic
25.09.26 · 14.♡.128.159
빼는 것만도 대단한 걸요 이런류의 자신감이야말로 굉장히 긍정적인 거 아닌가요 앞으로 유지를 하든 찌고 또 빠지든 약으로나 굶어서 빼는 것도 아닌 이상 뭐.. 남의 일에 초칠 필요 있나싶습니다 보는 사람입장에서 좋은 자극 받으면 그것도 좋은 거죠 - 로
로스로빈슨
→ missingmimic 작성자
25.09.26 · 124.♡.249.204
글을 끝까지 안 읽으시는군요
이런 식의 다이어트에 관한 노파심성 내용은 온라인이나 주변에 널려 있고
마지막에 좋은 뜻 담아서 성공 기원한다라고 했는데
거없의 노력을 누가 폄하했다 했을까요
감량이 좋은 선택이라고 까지 했는데요? -
대대로대로
25.09.26 · 222.♡.13.28
달려서 빼는 거라 잘 유지할 것 같아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도 해봐야겠다 생각하게 만드는 변화라서 좋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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