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무표정, 버스터 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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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무표정
The Great Stone Face
일렉트릭 하우스는 원래 1921년에 촬영이 시작된 영화였으나 촬영 도중 키튼의 발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여 짓눌러진 끝에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고 1년 후가 되어서야 다시 제작을 속행할 수 있었다.
우리의 환대(1923년)에서 그는 강줄기에 빠져 죽을 뻔했다.
제너럴(1927년)에서 그는 대포로 의식을 잃었다.
스팀보트 빌 주니어(1928년) 세트에서는 코뼈가 부러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부상은 셜록 주니어(1924년)의 한 장면을 찍으며 목이 골절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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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