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전유성 유우머
mongolemongole

Lv.1 mongolemongole (112.♡.33.238)

2025년 9월 26일 PM 09:52 · 수정됨(22:56)

조회 2,415 공감 0


제가 술자리에서 잘 쓰는 말이 있는데,

'오늘 나라 잃은 백성처럼 마셔보자'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전유성 선생님한테 들었습니다

작년 말에 그렇게 마실 뻔 했죠 ㅎ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부부싸움을 하면 어떻게 할까?

(박정희와 육영수의 성을 따서)

'육박전'을 한다고 ㅎ

그리고 방송에서 잘렸다고 ㅎㅎ


-

아까 재밌게 읽은 82쿡 아줌마 글입니다:


최양락씨가 인터뷰한 내용 유튜브에서 보고 옮겨 적어요.

전유성씨 돌아가시기 사흘전에 

양락아 니가 보고 싶다. 해서 부랴부랴 내려갔대요.

누가 봐도, 쇠약하고 아닌 것 같은 느낌,.,

근데 전유성씨가 농담하면서 

"현숙이 얼굴 좀 만져봐도 되겠니?"

하더니 

"근데 이거 미투 아니지?" 했대요. 

그 형님이 그런 분이라며, 최양락씨가 울면서 이야기하네요.

(최양락, 팽현숙 맺어줬대요) 

고 전유성님..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길... 




댓글 (7)

  • 플로라오렌지

    플로라오렌지 Lv.1

    25.09.26 · 59.♡.198.197

    예전에 심형래가 토크쇼에 나와서 이런 일화도 이야기 했었어요
    유성 선배랑 여행을 갔었는데 2만원만 달라고 하길래
    "왜요?" 물었는데, 전유성 선배가 하는 말이
    "응 쓰게~~" 별 것 아닌 건데 전 이 일화가
    그렇게 웃기더라구요
  • mongolemongole

    mongolemongole Lv.1 → 플로라오렌지 작성자

    25.09.26 · 112.♡.33.238

    글로만 읽어도 재밌네요 ^^ 특유의 무심한 말투도 생각나고요
  • 마수걸이

    마수걸이 Lv.1

    25.09.26 · 61.♡.96.192

    죽음을 예감하면서도 유머러스할 수 있다는 게 참.. 대단하고 본받고 싶네요
  • 남산깎는노인

    남산깎는노인 Lv.1

    25.09.26 · 219.♡.47.161

    마지막까지 유머를 잃지 않으셨네요.
  • kikki

    kikki Lv.1

    25.09.26 · 175.♡.36.192

    마지막 선명에 그러셨다니.. ㅜㅠ
  • 빅데이트

    빅데이트 Lv.1

    25.09.26 · 112.♡.148.44

    이분 제가 진짜 한국에서 인정하는 코메디언입니다. 띵하게 웃길 때가 있는데 이거 다른 사람은 흉내도 못 냅니다.
  • CaTo

    CaTo Lv.1

    25.09.26 · 112.♡.38.222

    일본에서 촬영 하다가 전화받고 바로 비행기 타고 가셨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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