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기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Lv.1 소우주 (106.♡.11.59)

2025년 9월 27일 PM 12:51 · 수정됨(23:50)

조회 448 공감 0

황정은 작가의 일기입니다.

12월 3일부터 이어지는 일기인데 

예상하시다시피 내란의 밤 이후의 날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겸공에서 책 추천해주는 코너가 있는데

거기 나오시는 분이 참 좋아 졌습니다.

조근 조근 얘기를 해주시는데 

본인이 추천사를 쓰셨다며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

가볍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북으로 보고 있습니다. 

초반부이지만 추천할만 한 거 같아요.

그때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고

뉴스만 보고 있었던 

제가 떠오르더군요.

동질감이랄까.. 그런 걸 느끼며..

조금은 위안을 받는 다고 할까요.


읽으며 딴 생각으로

일기를 이렇게 쓰면 

일기 쓸 맛 나겠다 싶기도 합니다. 

제가 쓰면 일기들이

온통 저주의 말 뿐이라 ㅋㅋ 

댓글 (3)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25.09.27 · 219.♡.171.27

    메모 에세이 작가분
  • 강한뉴욕슬리퍼

    강한뉴욕슬리퍼 Lv.1

    25.09.27 · 220.♡.230.194

    저도 겸공듣고 주문했어요
  • 문지기

    문지기 Lv.1

    25.09.27 · 112.♡.126.38

    《이 사회에 강고하게, 혹은 헐겁더라도 분명하게 장벽으로 존재했던 상식, 규범, 법규. 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 모든 것을 홀로그램인 양 관통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들이 그렇게 하는 걸 지금 매일 목격하고 있다. 저들에게는 저들의 도덕률이 있다. 나머지 다수의 세계가 비난하고 경악해도 자기들끼리는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주고받고 납득하는, 되니까 되는, 어떤 도덕, 어떤 상식, 어떤 자연율이 저들에게 따로 있다.- 작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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