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집돌이 인데, 집사람이 좀 나가서 놀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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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106.♡.11.38)
2025년 9월 27일 PM 03:10 · 수정됨(17:11)
조회 1,158 공감 0
40대 끝자락에서 제가 해탈을 했는지...
집-회사-집-회사....주말 집, 무한 반복입니다. ㅋ
취미라 해봐야 도서관이나 이북으로 책 좀 읽고, 가끔 산책, 게임 이게 다입니다.
이제는 물욕고 줄고 뭘 사는 것도 귀찮고..
문제는 하나뿐인 초딩이 아들 놈이 저를 닮아서 집돌이가 되어 갑니다. ㅎ
평화로운 일상에 배부른 소린지 모르지만...
이젠 집사람이 저보고 자꾸 좀 나가랍니다.
애 좀 델꼬 나가든지 혼자 나가든지...
취미를 하던 사람을 좀 만나라고.
아...실른데...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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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게바라
25.09.27 · 36.♡.18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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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25.09.27 · 221.♡.212.221
아니.. 뭐 본가라도 가라고!!!! 하는 외침이 들립니다.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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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der_man 작성자
25.09.27 · 106.♡.11.38
본가가가 국토 종단으로 너무 멀어서요. 가까우면 심심하진 않겠습니다. ㅋ -
RRider_man
→ 컴백홈
25.09.27 · 221.♡.212.221
ㅋㅋㅋ 원래... 와이프님들에게 주로 하는 말이죠... 할 것 없으면 친정이라도 놀러가라구요.. ㅋㅋㅋㅋ -
Wwera
25.09.27 · 14.♡.182.217
닉네임을 보고 공감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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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ra 작성자
25.09.27 · 106.♡.11.38
맞네요. 닉네임은 거짓말은 안하죠. ㅋㅋ -
아아기고양이
25.09.27 · 223.♡.85.181
초등학생 아드님과 밖에서 시간 좀 보내주세요.
어디 멀리 안 가도 공원만 가도 좋을 날씨잖아요. 좀만 더 커도 그럴 시간이나 기회 자체가 적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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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9.27 · 106.♡.11.38
애랑는 사이 좋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집안에서 딩굴딩굴이라.ㅎㅎ -
아아기고양이
→ 컴백홈
25.09.27 · 223.♡.85.131
어릴 때부터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시원한 바람 쐬면서 걸으며 대화 나누고 그런 것도 경험하는 게 좋으니까요.
어떤 어린이는 아빠랑 외출 자주 안 해서 그런지 일년전에 다녀온 곳에 대한 얘기를 어제 다녀온 것처럼 생생하게 하더라구요.
아내분이 그렇게 말씀하실 정도라면 피곤하셔도 밖에 나가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댓글 달았어요. 내향인들이 집 밖에 나가는 게 에너지 소비가 무척 크다는 걸 저도 잘 알지만요. -
빌빌리스
25.09.27 · 211.♡.204.149
이런 글 보면 초금 부럽습니다.
저희 여집사님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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