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nLIVE (124.♡.137.94)
2025년 9월 27일 PM 03:40 · 수정됨(22:32)
아무도 관심 없으실[...] 사항이지만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지난 주말 갑자기 부친상을 치르고 이제 올라왔습니다.
상태가 그렇게는 나쁘지 않으셔서 이렇게 갑자기 진행될 지 몰랐네요....
1. 그야말로 단 한 푼도 남기지 않으셨네요.....
많은 묵은 감정들을 털어버렸지만, 동생이랑 둘이서 각종 처리 하는데 참.... 그랬습니다.
뭐, 덕분에 동생과의 우애는 깨질 일이 없어서 좋기는 합니다...
2. 2번이 강세인 뫄뫄 시에서 돌아가셨고, 거기서 장례를 치렀습니다.
어째저째 지인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시장까지 와서 한 시간을 머물다 갔습니다.
선출직은 힘든 것이란 생각과 함께 민주당 선출직 정치인들도 이런 점까지 챙겨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 원스탑 서비스 덕분에 상속 관련 각종 처리를 쉽게(?) 할 수 있다지만 쉽지 않네요.
지인은 이거 처리를 위해 2주를 휴가를 썼다고 얘기했었는데, 그 얘기를 너무 쉽게 들었다 싶었습니다.
금요일 하루 종일 뛰어다녔는데 처리가 제대로 된 게 없습니다.
받을 돈도 없는데 처리해야 될 일만 많으니 참 그러네요...
4. 회사에서 나르시시트 사장 + 정신이 불안정한 부사수 의 콜라보 공격에 멘탈이 바닥이었었는데, 그 밑에 지하실이 있네요.
멘탈은 부여잡기 힘들군요.
감정적으로는 한계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5. 태극기 키캡 나눔은 조금만 미루겠습니다.
광복절 키캡 관련해서 태극기 키캡은 김구 선생님 서명 키캡을 만들었고, 개인사가 좀 수습되면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아마 어딘가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조금 수습되면 태극기 키캡 나눔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나눔 하실 때 다른 아이템들도 함께 넣어주시던데... 저는 키캡 밖에 드릴 게 없을 듯.... 쿨럭
6. (추가) 좀 시골 구석인데, 굳이 부산에서 꾸역꾸역 찾아와준 친구가 있었습니다.
멀다고 오지 말라고 했는데 일 다 마치고 밤에 와주었습니다.
그런데, 3일장 마친 다음날 그 친구 부친상 소식이 떴습니다.
저보다 더 황망한 급작스러운 사태였습니다.....
복귀하기 전에 장례식장 들리는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 친구의 가족사는 잘 몰랐는데, 동생의 직업까지 너무나 겹치는 게 많아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친구가 짱입니다.
댓글 (61)
-
백백장미
25.09.27 · 106.♡.195.141
고생하셨습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쉬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
RRanomA
25.09.27 · 218.♡.64.162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
지지미니쓰
25.09.27 · 58.♡.174.6
삼가 고인의 명복과 남은 가족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
레레오야사랑해
25.09.27 · 211.♡.113.108
마음 잘 추스리시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채채게바라
25.09.27 · 36.♡.184.203
고생 많으셨습니다.
{emo:moon-emo-005.gif:120} -
할할랴
25.09.27 · 115.♡.157.9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B
BomBom
25.09.27 · 175.♡.210.150
고생 많으셨습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무무한으로
25.09.27 · 118.♡.76.150
고생하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멘탈 장챙기시고 하던일은 미뤄도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좀 쉬고 회복한뒤 일복귀하세요 - 문
문스랩닷컴
25.09.27 · 211.♡.59.2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마마이너스아이
25.09.27 · 61.♡.139.51
힘내십시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