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애 머리 때리는 어머니..
기억하라3월28일

Lv.1 기억하라3월28일 (124.♡.47.60)

2025년 9월 27일 PM 09:12 · 수정됨(09. 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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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들 데리고 마트 갔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봤는데요..


무밍워크 타고 위층으로 이동하는 중인데 짜증스런 여성분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뒤를 돌아보니 ....

"만지지좀 마라고" 하면서 4살 정도 되보이는 아들의 머리를 손으로 딱 치더라구요..

제가 순간 놀라서 뭐지? 잘못봤나 하면서 계속 지켜보는 중인데...

무빙워크의 옆 유리에 손을 자꾸 대려고 해서 못만지게 하는 것 같은데

갑자기 다시 "만지지 말라고" 하면서 손에 들고 있는 아이폰 으로 머리를 쿵하고 내리치는 겁니다.

순간 제눈을 의심하고.. 주변에 CCTV 없나하고 둘러봤습니다...


너무 쎄게는 아니지만 살살도 아닌 정도로 내려치던데. 전 누구에게도 그런걸로 사람 머리를 쳐본적이 없거든요.

애는 아파서 머리를 양손으로 주무르지만 울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이미 엇갈려서 한층더 올라가고. 

그분은 바로 그층에 내리면서 엇갈리고.

그런데 그뒤에 남편처럼 보이는 일행도 별로 신경도 안쓰고 더라구요.


CCTV있었으면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싶었는데...


댓글 (3)

  • 넘실이

    넘실이 Lv.1

    25.09.27 · 218.♡.59.185

    저번에 글썼는데 애를 자기소유물 취급하는 부모들 많더라구요
  • 배불뚝이아저씨

    배불뚝이아저씨 Lv.1

    25.09.27 · 222.♡.55.158

    진짜 저정도면 아주 흔한 사소하고 가벼운일로 보이던 80~90년대를 살아본 분들은 정말 격세지감이죠.
  • 민탱굴

    민탱굴 Lv.1

    25.09.28 · 221.♡.18.124

    4살된 애 머리를 휴대폰으로 때리다니요. 저게 그냥 습관처럼 나온걸텐데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안전이나 공공예절을 가르치든 뭘하든 매번 저렇게 폭력을 통해 가르칠텐데요. 아빠까지 똑같으니 답이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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