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223.♡.87.254)
2025년 9월 27일 PM 11:13 · 수정됨(09. 28. 03:51)
좋은 글이어 끌올합니다.
숫가락도 올렸습니다. ㅋ
제목: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사고를 보면서
https://damoang.net/free/5011240
한줄요약: 국가적 BCP구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뷸시에 발생하는 사고/재해에도 국가의 행정망과 서비스는 중단이 없어야 한다.
숟가락;
본문 내용과 요지에 깊이 공감합니다.
언급하신 모건스탠리는 911테러 발생한 2001년도 이전부터
이미 BCP기반 '외부 데이터 센터'를 사용중이어서
본사는 물리적으로 파괴되었지만
각 도시별 지점에서는 하루만에 주요 업무가 가능했었지요.
JP모건의 경우 이미 금융권 기업들 대상으로 BCP사업과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고요.
미국 정부의 중요 정보자산은 'Offsite 데이터뱅크' 개념의 BCP가 구축되있지요.
잡썰: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포트녹스 금보관소처럼
중앙정부의 행정망/금융 관련 데이터를 위한 보관소가 따로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설하고, 많은 비용, 시간, 특히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결정&추진이 힘들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이번 사고를 계기로
1. BCP와 DR의 다름을 인지
2. BCP기반 데이터뱅크 설립 논의
K-BCP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 참 좋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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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녘바람
25.09.27 · 61.♡.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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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원
→ 남녘바람 작성자
25.09.28 · 223.♡.87.254
명료하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푸
푸른미르
25.09.28 · 14.♡.186.98
이미 BCP 관련해서도 10년도 전부터 행안부에서 작업을 했었고 그와 관련된 매뉴얼도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산쪽은 다 돈이라 가뜩이나 수십조씩 재정을 빵꾸 낸 지난 정권에서 뭘 제대로 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기재부에서도 제대로 예산을 줬을리가 없구요 -
남남녘바람
→ 푸른미르
25.09.28 · 61.♡.78.19
제 글에도 썼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BC와 DR을 구분 못 합니다.. BCP 관련 사업이라고 했지만 그 속내는 그냥 DR을 BC라고 우기는 수준입니다. BIA를 한 적이 없는데 BCP가 수립될 수 없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일단 BC와 DR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BCP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00원 님이 잘 정리해 주셨어요.. ^^; - 푸
푸른미르
→ 남녘바람
25.09.28 · 14.♡.186.98
그러니까 BCP를 국가단위로 이미 10년도 전에 진행했었습니다
정보시스템에 국한한게 아니라 정부차원에서요 -
웃웃자오늘도
25.09.28 · 121.♡.44.131
해당글에 댓글로 썻던 얘긴데,
여긴 통전(?) 아시는분들이 꽤 많을텐데,
당연히 BCP, DR 정도는 제 기억으로는 매우/매우 높은 수준으로 알고들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BCP에, 제대로(?)가 붙으면,
그들이 출동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 해왔고, 할거기, 때문이죠.
DR Policy는,
이미 되어 있어야할곳도 있을거고,
나머지도 오랜기간 고민(?) 해왔던걸텐데,
현재 문제는,
화재가 발생한 장소와 상황(?)+예산(당연히 작년에 잡은 예산이 올해 집행됩니다.), 일겁니다,
서비스복구가 너무(?) 늦어지는게 좀 이해가 안되는대,
어째튼 그렇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번 사고를 계기로 뭔가 논의가 시작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