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티를 사서 못먹고 버렸네요ㅜ
창가의고양이

Lv.1 창가의고양이 (207.♡.63.70)

2025년 9월 28일 AM 05:02 · 수정됨(08:22)

조회 1,640 공감 0

남편이랑 나와서 오랜만에 좋아하는 보바티가 보여서

신나게 사들고 나왔습니다.

마실 기대에 가득 차 신나는 맘으로 가고 있었는데

손에서 놓치면서 바닥에 툭 떨어졌….

공차처럼 컵입구가 비닐로 막혀있는 상태였는데 실링 부분이

툭 터지면서 내용물이 다 쏟아졌습니다.

손운동이라도 해야할지..

자꾸 손에 힘이 빠지는지 뭘 자꾸 떨어뜨리는것 같더니..

소중한 내 음료!!!

빨대도 꽂기전이라 맛도 못보고ㅜㅜ

길거리라 음료는 닦기가 어려워서-다행히 미끄럽진 않은 곳..-

바닥에 널부러진 타피오카펄만 다 주워담아 버리고 돌아서는데..

남편이 다시 사러가자 하는데 괜찮다고 뒤돌아섰습니다.

뭐 먹어야 혈당만 올라갔을거야!!라며

자기최면을 열심히 걸어보지만 잘 안됩니다!!

아이고 속쓰려..내 보바티ㅜㅜ

암 생각없이 다모앙에 올려야지! 하고 생각하다보니

아…사진이라도 찍어둘걸..싶어 또 아쉬움이..



댓글 (5)

  • 조알

    조알 Lv.1

    25.09.28 · 75.♡.52.153

    전 며칠전에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컵에다가 커피 샷 네개나 내렸는데.. 마시기도 전에 거기에 파리 한마리가 날아 들어가서 빠져 죽었습니다 ㅠㅜ 아까운 캡슐 네개 날리고 울적해졌어요 ㅠㅜ
  • 창가의고양이

    창가의고양이 Lv.1 → 조알 작성자

    25.09.28 · 207.♡.63.70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마시려고 기대하고 있다가
    손도 못대고 버리게되면 더 아쉽습니다.ㅜㅜ
    그치만 조알님은 나중에 파리있던걸 알게되는 것보다
    나았을거라 위안을 해보심이…😅
  • 조알

    조알 Lv.1 → 창가의고양이

    25.09.28 · 75.♡.52.153

    아 물론 단백질은 사양입니다 ㄷㄷㄷㄷ 그렇게 생각하니 차라리 다행이다 싶네요
  • 빅버그

    빅버그 Lv.1

    25.09.28 · 1.♡.14.21

    오..보다티..제가 사 먹어보겠습니다. 그런데 아깝긴하네요.ㅜㅜ
  • 창가의고양이

    창가의고양이 Lv.1 → 빅버그 작성자

    25.09.28 · 76.♡.167.176

    좀 아깝긴합니다.
    저 대신 맛있게 드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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