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톡 업데이트로 새로 느낀 점
이
이웃삼촌 (121.♡.117.165)
2025년 9월 28일 PM 10:28 · 수정됨(23:50)
조회 2,013 공감 0
이번에 카톡 업데이트 해보고...
원치 않는 다른 사람 들의 프로필을 큰 화면으로 보니
제가 싫어하는 사람 (또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더라구요.
그나마 3천개 전화 번호가 저장되어 있던걸 700개 정도로 줄였는데도 이 모양이니...
사람 들이 왜 깜짝 놀라고 화 내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업무상으로만 알던 사람의 일상을 [폭력적으로 강제되며] 들여다 봐야 하다니.
이번 사태 밀어붙인 그 누군가는 부처님이나 예수인가 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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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후위기
25.09.28 · 183.♡.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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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오름
25.09.28 · 125.♡.45.235
그 장본인은 카톡 안쓴다거나 하는건 아니겠죠? - G
gomting
25.09.28 · 115.♡.1.95
서서히 사람들이 다른 메신저로 좀 갈아탔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의 생각은 점점 적어지고, 돈벌이만 고민하면 문 닫는건 시간문제라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
야야근의요정
25.09.28 · 223.♡.56.10
유저들의 선택권을 빼앗았으니 난리가 난거죠.
피드를 별도의 탭으로 구현하고 피드 이용을 유도하도록 맵을 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건건강한전립선
25.09.28 · 118.♡.248.74
프사를 기본으로 변경하고 모든 사진 삭제 했습니다 ㅎㄷㄷ
카톡은 업무용 쓰레기통이죠
공공기관문자는 카톡으로 하지말고 정부에서 앱을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
살살아야돼
25.09.28 · 211.♡.196.65
남들이 쓰니까 어쩔 수 없이 쓰고 있어서 그런지 메시지 확인하는 거 외에는 별로 사용을 안하다 보니 뭐가 바뀌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분노하시는 거 보니 카카오톡이 단순히 쓰는 여러 앱 중에 하나가 아니라 그 이상 의미가 있고 우리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나 싶습니다. -
IIcebear
→ 살아야돼
25.09.28 · 220.♡.218.148
메신저 이상의 의미라기보다는, 갑자기 첫 화면에 원치 않는 사람들의 일상이 강제로 노출되는 게 문제죠.
게다가 아이들에게는 숏츠를 억지로 보게 만드는 꼴이고요.
마음 같아서는 당장 삭제하고 싶지만, 업무용으로 쓰는 분들이 많다 보니 그마저도 쉽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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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건 카톡 PC버전은 예전모습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