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좋아하세요?] One Headlight - The Wallflowers
시커먼사각

Lv.1 시커먼사각 (49.♡.218.16)

2025년 9월 28일 PM 11:07 · 수정됨(09. 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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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flowers의 One Headlight 입니다.


Wallflower는 모임이나 파티에서 소심하게 다른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벽이나 구석에 기대 서있는) 사람(일반적으로 여자)를 뜻하는 속어라고 하더군요. ㅎ


이 밴드의 프론트맨인 Jakob Dylan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밥 딜런 영감님의 아들인데, (제가 이 밴드를 알게되었던 당시에는) 아버지하고 비교당하는 것을 꽤나 싫어하는 모양이더군요. 잘나가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들이 무엇이든 그 후광에 힘입지않고 자신의 길을 계척하려고 하는 건 무조건 응원해줘야 한다는 생각아닌 생각 때문에 호감을 가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봤자 앨범 한장 사주는 정도였지만. ㅎ


이 노래가 발표되던 90년대 말 무렵의 노래들이 비슷하게 약간 우울한 느낌을 주는 이유가 당시의 유행처럼 휩쓸던 세기말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이 노래를 듣던 당시의 제 마음 때문이었는지 가끔 되돌이켜보지만 이유는 알 수가 없더군요. ㅎ




https://www.youtube.com/watch?v=Zzyfcys1aLM





댓글 (5)

  • marx

    marx Lv.1

    25.09.28 · 106.♡.233.122

    노래 못부르기로 소문난 밥딜런과 달리 음색부터 해서 노래 잘부르죠. 이 음반 노래들은 거를 곡들이 없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 무명

    무명 Lv.1

    25.09.28 · 183.♡.76.11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9/comment_3076869231_PkLgjG5d_65bd1ed30fe640720e845344262cba3852ee4a49.gif]
  • IIiNixII

    IIiNixII Lv.1

    25.09.29 · 221.♡.165.202

    XSFM 첫 선곡이 이노래였죠.
    후반 아웃트로 기타 리프는 그냥 미쳤습니다. ㄷㄷㄷㄷ
    소름이 쫘악
  • 상추엄마

    상추엄마 Lv.1

    25.09.29 · 118.♡.43.76

    거기다 잘생기기까지 한 사기캐였습죠 아아 흠모했었어요 ㅋㅋ
  • LunaticFringe

    LunaticFringe Lv.1

    25.09.29 · 59.♡.134.157

    후렴을 제외하고 같은 가사가 없어서
    한창 영어해석공부 할때
    자주 들었습니다.
    i turn the engine but the engine doesn't turn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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