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진짜로 술마시진 않았고, 대신 술을 얻어냈습니다.
규
규링 (133.♡.159.196)
2025년 9월 30일 PM 09:55 · 수정됨(10. 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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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글을 하나 썼었습니다만...
글 쓰고 나가서 술보단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먹자 하고 나가려는데
회의에 잡혀갔습니다.
제 업무 관련해서 뭐 좀 이해 안되는 게 있다고 해서 좀 물어보신다는데...
일부 제 과거 채팅 히스토리를 안보셨더군요.
다 진행해서 보고했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일을 중복으로 하는 것도 막았고,
제 상태에 대해서 다시 윗분들에게 잘 상기시켜드렸고,
히스토리 다 못봤던 상사분이 미안하다면서
저랑 편의점 와서 뭐 먹을래 하길래
아이스크림이랑 이걸 뜯어냈습니다.

집에서 찍었습니다.
200ml짜리 작은 녀석입니다.
정말 힘들때에 홍차에 조금 타먹어야 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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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25.09.30 · 121.♡.211.13
곤약입니까? -
규규링
→ kita 작성자
25.09.30 · 133.♡.159.196
넵. 어정쩡한 산토리 가쿠나 싸구려만 있길래 이걸로 집었습니다.
작게 뜯더라도 제대로 뜯어야죠. -
하하만
→ 규링
25.09.30 · 173.♡.208.147
메모: 뜯을 줄 아는 분 -
조조알
25.10.01 · 141.♡.165.59
저도 직장에서 업무시간에 술 마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 옴팡 받으면 술 생각 간절해지긴 하죠 ㅠㅠ
아니.. 그나마 직장에서 못 마시기 때문에 이정도로 자제 되는걸지도요 ㅠㅠ
텀블러에 위스키 넣어두고 오피스에 앉아서 홀짝홀짝 마시며 일하는 사람을 알고있긴 한데,
저희는 일터에서 알코올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서 (일터가 주정부 관할입니다..) 제 직장을 걸고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나마 아쉬운대로 한창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면 잠시 나가서 맥주한잔 하고 돌아와서 일하곤 합니다. -
소소금쥬스
25.10.01 · 118.♡.226.139
살다보니
술 오래 먹으려고 운동하고
술 사려고 돈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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