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비실비실 집사를 케어하는 고양이 대봉이.jpgif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21.♡.3.57)

2025년 10월 1일 PM 11:16 · 수정됨(10. 02. 18:44)

조회 554 공감 0

근 10년만에 장염에 걸렸던 집사는 이틀을 고생하고,

오늘 아침 처음으로 흰죽을 먹었읍니다.


그리고는 이제 좀 먹어도 되는건가?

싶어서 점심 땐 본죽에서 쇠고기 야채죽에 딸려오는 김치, 장조림 등을 좀 열심히 먹었더니, 배가 저에게 말합니다.

배 : 그 고생을 하고도 겁 없이 벌써 자극적인 음식을 집어넣냐?
(이제는 장기에게 까지 대사를 시키는 무모함을 펼칩니다 ㄷㄷㄷ)

(그래봐야 반그릇 정도 밖에 못먹고 남겼습니다. ㅠㅠ)


그리곤 저녁에 다시 흰죽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비해 많이 나아졌습니다.



완쾌될 때 까지 먹는 것에 까불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ㅠㅠ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가 집사 옆으로 날아올라옵니다.


원래 남집사는 침대의 왼쪽에 누워서 잤었습니다.

하지만 간밤에 민가에 내려와 먹을 것을 훔쳐먹던(?) 봉치산이 먹을 것이 모자라자 남집사를 혼내는 경우가 자주 발생을 해서, 잠을 좀 편히 자보고 싶어서 여집사님과 자리를 바꾸었습니다.

(대봉이가 좋아하는 쿠션이 또 제가 자던 옆에 있어서, 대봉이가 절 쫓아오지 않고 쿠세권(?)에 계실 여집사를 깨워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대봉이는, 잠은 여전히 쿠션에서 자지만,

누군갈 깨워야하는 상황이 오면 반드시 남집사를 깨웁니다.


굳이... 쿠션도 없는 남집사 쪽으로 올라와서,

깨웁니다. ㅠㅠ


여집사님은, '대봉이가 오빠가 참 좋은가보다.'하는데,

그냥 제가 만만한걸로............ 😅😅😭😭







두둥..! 아무튼 대봉이가 침대에 올라와서는, 남집사를 쳐다보며 눕읍니다.




그럼 집사도 물론 그런 대봉이를 매우 반깁(괴롭힙)니다





먼저 대봉이의 머리를 간질간질 해줍니다.








코도 간질간질 해보다가,

살짝 봉릉도원에 가있는 듯 하기에,

앞발도 간질간질 해봅니다.



그러자 즉시 각성해서 마피아가 되려는 대봉이





워워.. 대봉이 레드 썬~~!


대봉이의 급소를 노려서, 즉시 각성하려던 마피아를 잠재웁니다.







아주 살짝이지만,

집사의 손에 헤드번팅 비스무리(?)한 행동을 하는 대봉이 😅😅








대봉이가 옆에 붙어있으면,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대봉이를 만질만질 하게 됩니다.


(말은 그렇게 하고, 실컷 만지고는 돌아누워서 열심히 유튭을 봅니다.)







집사가 열심히 만지다가 이제 고만 유튜브를 보러 가야겠다.. 하고 물러서자,










갑자기 대봉이가 팔을 쭉 뻗읍니다.


대봉이 : 집사, 지금 내 간 보는거냐옹..? 장난치지말고, 시작했음 끝을 봐라옹..!! 🐯🐯😎😎 








집사의 반응이 조금만 늦었다면,

두 번째 봉냥펀치를 맞을 뻔 했읍니다. ㄷㄷㄷ








대봉이 : 앞으로 하다 끊으면 혼날줄 알아라옹..!! 화장실 갔다가 끊고 나오는 것 보다 더 찝찝하댜옹..!! 🐯🐯


대봉이가 집사에게 경고를 합니다.







경고하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한 번 더 보시겠읍니다. ㄷㄷㄷ

무서운 짐승..............








하지만 그런 대봉이도,

마음들 때 까지 열심히 긁어줬더니, 


잘생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만족을 하고 자리를 뜬 대봉이는,





금방 다시 올라와서,

집사를 또 개롭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대봉이 : 집사,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개롭힘엔 개롭힘이댜옹..!! 🐯🐯😎😎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우리 집사 감기에 장염까지 가지가지 하고 이땨옹..! 며칠간 인사를 못드렸지만, 오늘부터는 다시 꿀잠 주무시도록 내가 인사드리도록 하게땨옹.. 좋은 밤 되시기 바란댜옹..!🐯😍




대봉 나잇❤️

댓글 (23)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5.10.01 · 49.♡.218.16

    쫄봉이 자알 생겨따옹.. ㅋ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10.02 · 112.♡.64.13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omment_1893679234_so6cyThw_b9c5624a7e45ab5880541c89e9f8aaa0d845a27f.jpg]
    쫄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잘 생긴게 쵝오댜옹..🐯🐯😎😎
  • 홀리지저스

    홀리지저스 Lv.1

    25.10.01 · 121.♡.147.178

    대봉이 날렵하네요 ㅎ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홀리지저스 작성자

    25.10.02 · 112.♡.64.13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omment_1893679234_uXPjZH0R_52cadfbf2688bd344bc54b2866389c5513cd0a05.jpg]
    대봉이 : 홀리지져스 삼쵼-!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게 목표인데, 남집사 얼굴만 보면 괜히 마음이 약해지곤한댜옹..🐯🐯😅
  • Bigwrigglewriggle

    Bigwrigglewriggle Lv.1

    25.10.01 · 211.♡.0.43

    십전대봉탕은 노래쟁이s님이 드셔야겠는데요? 얼른 쾌차하세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Bigwrigglewriggle 작성자

    25.10.02 · 112.♡.64.13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omment_1893679234_eHNdgMkG_1f44420fa0e62dc4d0632da608b382accfd688cc.gif]
    대봉이 : Bigwrigglewriggle 삼쵼-!! 그래도 십전대봉탕은 내가 먹고 집사는 집사 몸에 좋은 것 따로 챙겨먹어야한댜옹..🐯😎 ㅎㅎㅎ
  • Bigwrigglewriggle

    Bigwrigglewriggle Lv.1 → 노래쟁이s

    25.10.02 · 106.♡.67.46

    이제 좀 기력이 생기셨나봅니다. 추석연휴인데 건강 빨리 되찾아야죠?
  • 고앙고양이

    고앙고양이 Lv.1

    25.10.01 · 121.♡.145.127

    대봉아 남집사님 배위에 올라가서 배 따땃하게 해드려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고앙고양이 작성자

    25.10.02 · 112.♡.64.13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comment_1893679234_HzpC8rLl_b05bd54a3a1247968f0e077811833150efcec401.jpg]
    대봉이 : 고앙고양이 삼쵼-! 집사 배 위가 생각보다 잔진동이 심하댜옹..🐯😅🐯😅
  • kita

    kita Lv.1

    25.10.01 · 121.♡.211.13

    쫄봉요원 주꾸미 집사가 회복 할 때 까지 지속적인 관리 바란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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