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케팔로 (218.♡.166.9)
2025년 10월 2일 PM 03:33 · 수정됨(16:36)
안규백 "현역군인 35만+아웃소싱 15만으로 50만 대군 유지" | 연합뉴스

갈수록 줄어드는 병역자원 문제로, 국방부에서 현역자원은 전투분야에 집중배치하고 비전투분야는 아웃소싱으로 땜질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고 합니다.
고육지책이겠고 선택지가 없다는건 알겠습니다만,
부대경계 같은건 한국판 준 PMC 같은거 만들어서 경비업체에게 맡기는게 가능할텐데요.
사실 군수나 수송같은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분야입니다.
전투력을 유지시키거나 전투지속력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분야인데, 이걸 민간에 의존하다보면 군 자체의 수송능력 같은게 거세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전투중에 쿠팡한테 로켓배송 시킬순 없는 일 아니겠읍니까
사실 기술군이 될 수록 전투인력보다는 지원인력이 더 많아지는게 정상이긴 합니다...(행정, 의료, 기술, 군수, 수송 등등)
댓글 (18)
-
하하늘걷기
25.10.02 · 211.♡.78.75
전투도 전투지만 군대는 보급으로 피가 도는 건데 아웃소싱이 과연 바람직한지 모르겠습니다. -
FFlyCathay
25.10.02 · 112.♡.197.10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을 보더라도 이젠 병사가 달려들어가 싸우는 전쟁의 형태가 아니다보니
전투형태 변경에 따른 군 병과의 조정도 필요해보입니다. -
PPLA671
→ FlyCathay
25.10.02 · 211.♡.143.11
어딜 보셨길래 그런 형태로 결론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은 중대 이하의 제대가 분산해서 돌격-참호에서 저지하는 공방전에 포격과 자폭드론이 가세하는 '고기분쇄기' 상황인 걸요. 보병 혹은 전차 소부대의 근접전투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상황은, 일방적인 제공권으로 밀어부치는 이스라엘의 가자전쟁이죠. 그나마도 건물 소탕은 아직도 보병이 대체되지 않았습니다. -
진진우원
25.10.02 · 122.♡.242.238
미군 보급 따라할려는건가 본데... 그거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건데요. 차라리 그돈으로 군유지하는게 더 나을듯 싶네요. -
55호라
25.10.02 · 113.♡.78.159
고용도 창출해야 되고
슬슬 여성 징병도 고민해 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Mmetalkid
25.10.02 · 125.♡.233.116
평시는 가능하다 싶은데 전시에는 제대로 운용이 될까요. 군은 전시를 상정해서 평시에 운용되는 곳인데... -
66미리
25.10.02 · 218.♡.67.124
미군도 아직 취사병(조리병) 유지하는거 보면 경계인력보다도 보급에 초점을 맞추어 부대 개편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남남극백곰
25.10.02 · 114.♡.188.135
여성징병도 해야 하고 PMC도 만들어서 어느정도 같이 훈련하면서 예비 전력 만들어 놔야 하지 않나 싶슴미다 - 작
작은눈
25.10.02 · 211.♡.80.196
그 머리수로 싸우던 고대에도
수나라가 고구려한테 개쳐발린 이유중에 가장 큰게 보급때문이라는게 정설인데
보급을 다 아웃소싱하면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가 국토가 좁긴해도 비상시에는 그 민간시스템이 예상대로 돌아갈거라는 보장은 없거든요 -
Ssinoon
25.10.02 · 59.♡.151.61
군수도 PMC 전문인력이 잘할걸요
상식적으로 2개월 교육받고 추레라 모는 병사보다 직업으로 추레라 모는 기사님이 효율이나 안전면에서 월등하죠
이런저런 잡무에 병력을 배제하고 전문인력으로 대체하고 35만을 오롯히 전투력에 몰빵한다는건데 전 찬성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