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Z세대가 직업을 구하기 어려운 이유
M
Modelo (210.♡.127.55)
2025년 10월 2일 PM 04:03 · 수정됨(10. 17. 20:13)
조회 2,293 공감 0
뭐, 미국이라고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아마도 전 세계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유럽도 그렇고...
기업은 초급 직책에 2~3년 경력자를 원하고 있는 상황
“지금 졸업하는 청년들은 동료들과 경쟁하는 것뿐 아니라 경험 있는 노동자들과 같은 초급 직책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기업은 바로 투입가능한 경력자를 원하고
경력자만 뽑으니 신입은 경력을 쌓을 기회가 없고...뭥미 상황
“두각을 나타내려면 지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쌓으며, 새 도구나 기술을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 ==> 이거 어디서 들어본 듯한 교과서적인 말 같아요. 특별한 해결법이 없으니 그냥 잘 준비하세요라는 의미로 밖에 안들림.
취업의 나이가 늦어져서 원래의 은퇴나이에 은퇴 못 할거라고...
"더 짧은 기간 동안, 더 빡빡한 재정 상황 속에서, 훨씬 더 많은 노후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삼중고
대충이런 내용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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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ediapunta
25.10.02 · 117.♡.13.98
이런거 보면 노동시장을 그냥 자연스레 흘러가도록 두면 사회적 갈등이 생기는거 같은데 이게 맞나 싶네요. -
위위즈덤
25.10.02 · 180.♡.164.192
이 영상에서는 2025년 기준 Z세대(Gen Z)가 직업을 구하기 왜 이렇게 어려운지 다양한 원인을 다룹니다.
- **높은 실업률:** 2025년 6월 기준 Z세대(최근 졸업생) 실업률은 8.6%로 전체 실업률(4.3%)보다 월등히 높음.
- **경력 요구:** '신입'으로 분류된 일자리마저 2~3년의 실무 경험을 요구하는 곳이 많음. 이로 인해 경험이 없는 이들은 악순환에 빠짐.
- **시작 연봉·경제적 부담:** 졸업자 평균 초봉 상승률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주거·생계비, 학자금 부채($33,500) 등 경제적 압박이 큼. Z세대의 68%는 28~30세 이후에나 독립할 수 있을 것으로 봄.
- **기업의 채용 감소:** 인력 감축, 인플레이션, 채용 동결 등으로 신규 채용이 줄고, 기존 직원 유지에 집중. 최근 몇 년간 기업 70%가 신규 채용을 축소 또는 동결.
- **AI와 기술 변화:** 신입이 맡던 일자리를 AI가 대체하며, 특히 IT업계에서 신입 채용이 크게 줄었음.
- **장기적 영향:** 경제불황기에 사회에 진입하면 장기간(최대 10년+) 소득이 낮아지고, 기존 세대에 비해 은퇴/재정적 자립도 어렵다는 불안이 큼.
- **인턴십 감소·취업 경쟁:** 인턴십 기회가 12% 줄었고, 지원자 수는 크게 늘면서 입사 대기·전형 기간이 45일로, 10년 전(21일)보다 2배 넘게 걸림.
- **정규직의 부족과 '긱 경제':** 안정적 직업을 얻기 전 임시직, 긱워크(단기 아르바이트 등)를 전전하는 비율이 높아짐. 60% 이상이 현재 자신의 직장이 학위와 무관하다고 느낌.
- **정신 건강 악화:** 2025년 조사 결과 Z세대의 29%만이 '직장에 몰입'을 느끼고, 46%는 자신의 미래에 비관적임.
결론적으로, 취업 준비생들은 경험 부족, 경제적 부담, 채용 축소, 지나치게 높은 경쟁, 임시직 위주 일자리 등 여러 장벽에 직면해 있어 심리적 불안과 저임금,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 겹치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
해해방두텁바위
25.10.02 · 166.♡.5.43
단순 노무, 사무직이 점차 사라진 탓도 크고 기업들도 덩치가 커지면서 리스크를 안 지려고 하는 등 여러 요인이 끼어 있는 문제이지요. 거기에 저성장 국면이지요. 그렇다고 젊은 친구들이 단순 노무직을 하기도 어려운 것이 이미 그런 공장들도 대부분 해외로 나가고 없는데다 국내에 남은 공장들조차도 숙련 노동을 선호하지 초짜를 쓰려 하지 않지요. 거기에 일 자체도 험하고 배우는 것도 힘드니 젊은 친구들은 기피하고요. 더군다나 과거와 달리 교육 수준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흔해진 세상이지요. 예전처럼 대학 학부만 졸업해도 회사를 골라가던 시기는 더 이상 없는 셈이지요. 저것도 일종의 선진국 병입니다. 과거 환경과는 모든게 다 달라졌지요. - 유
유쾌한남자
25.10.02 · 121.♡.239.28
최근에 주변 지인한테 들었는데, 서류볼때 인턴 경험 유무를 비중 높게 본다고 합니다. 가령 좋은 곳에서 인턴한 경험이 있으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부모 능력도 짐작이 된다고 합니다. 사기업에서 인턴은 부모들끼리의 인맥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하죠. -
브브로콜리너역시
25.10.03 · 17.♡.55.243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직장생활중입니다. 한국 대기업들과 달리 공채의 개념이 없다보니, 사실상 갓 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뽑는 경우를 저는 지난 10년간 주변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간혹 드물게 산학으로 협력된 학교의 박사과정 친구들이 인턴을 거쳐 조인하는 경우외에는 본적이 정말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인 제 아이에게 어떤 진로를 추천해줘야하는지가 큰 고민거리입니다. -
인인생자전거타기
25.10.17 · 112.♡.60.34
신입이라도 얼마든지 경력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학 계열은 더더욱 쉽구요.
물론 실제로 취업하여 경력을 쌓은 것 보다는 못하겠지만 어떤 분야든 얼마든지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어요. 노력을 안하고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렇죠. 이력서 잘쓰기, 인터뷰 연습 이딴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별개로 우리 같은 업종은 신입이든 경력이든 사람 뽑으려 해도 없어요.. 지원도 안하고 하더라도 편의점 알바 같은 거를 경력이니 포트폴리오라고 제출하질 않나... 뽑아도 노력도 안해요. 공부하라고 일부러 시간 줘도 안하고, 심지어 강의까지 해줘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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