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렁울렁 두근두근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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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우주표류기 (211.♡.39.61)
2025년 10월 2일 PM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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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나오고 현진영 구속. 저는 입대 (그 해 겨울은 따뜻했슴. ㅈㄹ 박박 기었기 때문임다)
그리고 클린턴 북한공습 때문에 후반기교육 때 비상!
몇 개월 후 김일성 사망
자대배치 후 짬순 때문에 5분 대기조 강제편입 (제대 직전까지 가장 경험 많다고 연속 배치)
유격 때문에 군장점검 하다 싸이렌 울려 전원비상 걸려 완전군장.
우리는 멀뚱멀뚱...
이후 예하사단 내무반 수류탄 투척사건 발생(희생된 전우들).
3개월 간 외출/외박 금지.
첫 번째로 외박 나갔다가 다른 비상 걸려 헌병한테 잡혀 복귀.
일직하사 서다 외박 나간 병력들 술 취해 타부대 사령부에서 연락와서 난리 아닌 난리 수습.
그래도 복귀절차는 지켰다고 군기교육대로 일단 보내고...저는 사태 마무리 잘 했다고 칭찬(하지만 눈병 걸려 휴가 취소)
4050이 그냥 나이 먹고 꿀 빨았다는 ㅅㄲ들 대가리를 크레모아로 ㅉㄱ버리고 싶습니다.
아, 갑자기 30여년 전 기억 때문에 두통이...

군에서 희생된 전우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만일 살아서 제대했으면 장성한 자식들 때문에 속 썩이더라도 달 보며 담배 한대 피우고 술 한잔 하면서 허허 웃고 지나갔을텐데...
여러가지 일이 오늘 갑자기 한번에 발생해서 마음이 심란합니다.
담배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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