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성경과 선교사가 역사연구에 도움을 주는 점
코미

Lv.1 코미 (160.♡.37.88)

2024년 5월 3일 AM 11:21 · 수정됨(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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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트교는 예나 지금이나 적극적인 선교로 유명한데

선교사들이 먼저 하는 작업은 바로 성경을 현지어로 번역하고

현지 사정, 풍습, 역사 등을 정리한 선교가이드를 만드는 겁니다. 

그 덕에 고트어 같이 사라진 언어, 사라진 아메리카 원주민 풍습 등

연구 자료가 없어 곤란한 역사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죠. 

그리고 선교를 위해서는 당시의 유행과 트렌드를 따라갑니다. 

즉 시대별 언어 변화도 반영하니 언어학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물론 그들은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말입니다. 


비슷한 예로 불교도 그런데 불교는 주로 여행기로 나타납니다.

대당서역기, 왕오천축국전, 입당구법순례행기 등의 서적 덕에

중세 중앙아시아와 인도, 바닷길 연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죠. 

그리고 균여의 향가는 중세 한국어 연구에 큰 도움이 됬고요.

댓글 (4)

  • 돌마루

    돌마루 Lv.1

    24.05.03 · 210.♡.188.248

    일본이 우리나라 수탈하려고 철도랑 도로 건설한거랑 비슷하네요 ㅎㅎ
  • 텔리앙

    텔리앙 Lv.1

    24.05.03 · 121.♡.98.250

    십자군 전쟁의 전리품으로 중세시대 수탈된 민족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것과 같은 모양새네요.
  • RanomA

    RanomA Lv.1

    24.05.03 · 117.♡.17.239

    역사학자는 가끔 탐정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의 단서로 많은 것을 추측해내니 말입니다.
  • 0sRacco

    0sRacco Lv.1

    24.05.03 · 220.♡.93.130

    선교사들의 야욕 덕에 사전, 문법서, 번역이 발달한 아이러니함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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