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221.♡.195.10)
2025년 10월 3일 AM 12:42 · 수정됨(09:41)
오래 의자에 앉아 있다고 해서 글이 쏟아져 나올까요?
어쩌면 미친 듯이 나를 잡아먹으려 뛰어오고 있는 곰, 혹은 호랑이를 피하기 위해서
정신없이 앞으로 내달리는 그 순간에,
정말 꺼내고 싶던 그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급박감, 나태할 수 있는 그 여유로움을 빼앗아버린다면..
그러면 뭔가 발현되지 않을까?
다모앙에서 @휘소 님을 통해 접하게 된 사이트였는데,
5분 안에 글을 작성하지 않으면 쓰고 있던 글이 사라져 버리는,
5분처럼 짧은 시간 안에 무엇을 쓸 수 있겠느냐?
'우리 사이트에서는 그 짧은 몇 분이면 AI를 통해 글을 써낼 수 있다, 한 번 써보겠는가?'라는
홍보 효과를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의 효과였습니다.
어?
이거, 솔깃한데.
AI로 글을 쓴다는 것 보다, 저렇게 뭔가 '제한'을 걸어놓으면
글을 쓰는 데 어떤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AI를 통해 그런 기능들을 할 수 있는 html을 작성해봤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을 구현하고, 조금씩 조금씩 기능을 추가해서 이렇게 완성을 했습니다.
- 색상 테마
- 쓰고 있는 글자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는 시간(초 단위)
- 배경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시간(초 단위)
- 완전 어두워지는 시간(초 단위)
( 초 단위로 했더니 느긋해서 저는 0.1초까지 설정해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또,
- 작성한 글을 '작성한 글 복사하기'로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기능,
- 작성한 글 중에 랜덤하게 몇 줄을 지워버리는 기능.
( 지워진 몇 줄을 다시 새로운 문장으로 채워 넣어보는 거죠. )
어떤가요?
지금 이 글을 이 '짧은 글을 써봅시다. V0.9'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요.

압축하여 파일첨부합니다.
HTML 파일이에요. 브라우저에서 불러드려서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 다모앙소모잉 '글쓴당' - 짧은 글을 써봅시다. V0.9..
https://damoang.net/writing/4425
끝.
댓글 (3)
-
삼삼정
25.10.03 · 218.♡.246.59
재밌어보이네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
마마이너스아이
25.10.03 · 61.♡.139.51
이젠 웬만한 툴 정도는 ai 로 만들 수 있으니 프로그래머가 필요가 점점 없어집니다. -
휘휘소
25.10.03 · 210.♡.27.154
{emo:damoang-emo-007.gif:120}
대단하십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