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부가성감대 (49.♡.147.235)
2025년 10월 3일 AM 05:15 · 수정됨(10. 04. 02:24)
새벽에 적는 뻘글입니다...
이제 나이가 중년이다 보니 쉽게 살이 빠지지도 않아서 마운자로를 맞고 다이어트를 한지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남들은 조금만 운동하면 쉽게 빠진다는데... 한달에 몇번씩 술을 마셔도 몸무게가 증량이 되지 않는다는데...
저는 그렇지를 못합니다. 한달 2번 정도 술을 마시고 정상적으로 백반으로 하루 2끼 정도 먹으면
증량이 되는게 보여요...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게... 알러지와 인슐린 저항성은 천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극복이 된다쳐도 어쩔 수 없는 유전의 힘... 그게 본인을 비참하게 만들 때가 많아요.
예전과 달리 이번에 다이어트는 운동을 강하게 하면서 실시하고는 있습니다...
요즘...식욕은 강해서 약을 이겨가며(?) 입에 음식을 밀어 넣었는데 약 효과 때문에 또 음식이 목에 걸리는 경험을 합니다.
젊은 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정말 붙잡고 외치고 싶어요. 몸관리도 좀 잘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라고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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줗줗은날왔으면
25.10.03 · 222.♡.196.171
식량이 부족하던 시대의 생존에 최적화된 강한 유전자를 갖고 계시나 봅니다. -
밝밝은계절
→ 줗은날왔으면
25.10.03 · 211.♡.158.191
저는 이러한 우수한 유전 형질을 타고났다고 평가 받았으나, 먹는데 장사 없더군요.
지금은 당뇨로인해 몸이 적지않게 망가져서 술도 끊고 단 음식도 끊고 해서 70초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길 빕니다. -
얼얼남인즐
25.10.03 · 106.♡.74.144
힘내세요.
전 체중이 줄까봐 겁나는 상황이라 선듯 이해는 안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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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벙어벙
25.10.03 · 58.♡.236.242
하루 기초대사 + 활동대사 - 섭취량으로
무조건 입에 넣는걸 줄이고 운동을 해야됩니다.
저도 95->87까지 왔지만 칼로리 적자를 안내면 안내려가요. 술은 아에 안마시구요. -
부부기팝의웃음
→ 어벙어벙
25.10.03 · 211.♡.98.18
다이어트 오래 해 봤는데 결국 섭치칼로리랑 소비칼로리를 적자로 만드는게 젤 확실하죠. 다른건 다 부수적인 방법일뿐.. -
GGopnik
25.10.03 · 24.♡.161.69
몸의 반응은 정직해요. 백반=흰쌀밥이라면 백미 안 든 현미, 렌틸콩 잡곡밥으로 바꾸시고 공기 양을 반으로 줄이세요. 백미는 혈당을 빨리 올리는 혈당 지수(GI) 높은 식품이에요. 술은 안주 없이 드시지 않으셨을 테니… 인풋(음식)이 줄지 않으면 아웃풋(운동)을 늘려야 해요. - 블
블루셀레스트
25.10.03 · 180.♡.183.81
식욕이 강하신가봐요. 전 먹는 양이 적고 무릎아파서 살려고 시작한 운동은 주에 피티2회가 전부... 식단은 단백질만 신경쓰고 따로 안하는데도 몇달 지나니 체지방 쫙 빠져서 저체중 뜨네요. 한끼 섭취량이나 식단을 한번 점검 해보심이...(이미 하고 계시려나요) -
돌돌궁댕이
25.10.03 · 39.♡.147.122
굶으세요. 굶으면 무조건 빠집니다. 나이 먹고 운동으로 살 빼는건 불가능하단 생각까지 들더군요. 강도 높은 운동하다 몸 다치기보다는 덜 먹는 쪽을 택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까까망꼬망
→ 돌궁댕이
25.10.03 · 61.♡.120.114
체질차이가 있긴한데...사람에 따라선 운동으로도 충분히 살 잘 빠지긴 하더군요
40대 후반에 수영 첨 배우면서 딱히 살 뺄 생각은 없었는데 1년만에 70에서 60키로로..
허리도 31에서 26가까이 줄었던 경험 있습니다. 먹는건 오히려 수영끝나고 단백질 음료수
챙겨먹었던터라 더 늘면 늘었지 줄진 않았구요
그냥 굶기만 해서 살 빼면 쉽게 요요현상 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부부기팝의웃음
→ 돌궁댕이
25.10.03 · 211.♡.98.18
나이 먹고 그냥 굶으면 몸에 데미지가 가서 위험합니다. 운동을 하는건 살을 빼는것도 있지만, 적게 먹어도 버틸수 있는 몸을 만드는것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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