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docok (180.♡.182.76)
2025년 10월 4일 AM 08:10


오늘 아침에 [알츠하이머병 종식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책을 빠르게 마무리하려고 미친듯이 요약하고 운동하러 갔다왔습니다. 오늘 가족여행을 떠나기전에 마무리하고 싶어서 말이죠. 운동도 최대산소섭취량 운동으로 전력질주 몇초간 하고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몇가지만 하고 들어와서 글을 씁니다.
여행에 노트북을 가져가지 말라는 아내의 말을 듣기위해 당분간은 책을 읽고 손으로 글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뇌졸중/심근경색, 암 뿐만 아니라 치매도 결국 탄수화물이 문제라는 겁니다. 물론 독성으로 치매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기도 하였구요. 12시간만 식사하고 12시간 금식하는 것을 저도 알고는 있는데 이게 치매에도 좋은지몰랐습니다. 특히 자기전 2~6시간 공복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이 책에서 3시간이라고 확정적으로 말해줘서 고맙기도 합니다.
치매에 걸린 분들 보면 좋아하는 음식이 떡, 빵, 면이라고 말하는 의사들이 많은 것 보면 역시 농사로 인구수는 많이 늘렸지만 아픈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우리는 지상 최강 육식 동물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무슨 책을 들고갈까 고민이긴합니다. 짐 챙길 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종식을 위한 프로그램]
19~22장까지 급하게 마무리.
19장._4
두번째 단계: 해독
(1) 물을 많이 마시라고 저자는 주장하는데요. 적게 마시는 것도 문제지만 많이 마셔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저염식을 철저히 하면서 물을 적게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으로 인한 부작용을 저도 몇번 봤거든요.
(2) 수용성/불용성 섬유질을 섭취는 30g 이상 섭취하라고 합니다. [식단혁명] 책에서 먹을 만한 채소를 보면 상추, 깻잎, 당근 정도로 채소가 생각보다 문제가 있는 경우가 좀있습니다.
(3) 땀 배출 운동 뒤에는 무독성 비누를 사용해야지만 독소가 재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4) 집에서 곰팡이 독소에 노출되느니 야외 활동을 늘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케바케이겠네요.
(5) 장누수가 있다면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보충하라고 합니다. 저는 김치, 낫또, 청국장을 권장합니다.
(6) N-아세틸시스테인 하루 2회 500mg, 리포소말 글루타치온 하루 2회 250mg, S-아세틸 글루타치온 하루 2회 200~300mg, 설포라판, 십자화과 채소 등을 섭취하여 글루타치온 같은 내인성 해독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해독혁명]의 저자 서울대 피부과 선생님의 해독주스가 직빵이겠죠? ㅎㅎ
(7) 간 해독에 대해서 저자는 다양한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해독혁명]에서 임상적으로 애사비 + 십자화과 채소로 담즙 배출을 통한 지용성 독성물질 배출이 더 설득력이 있긴합니다.
(8) 신장해독도 마찬가지로 [해독혁명]의 십자화과채소가 더 설득력이 있네요.
(9) 마사지는 림프 순환 개선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냥 운동하시면 됩니다. ㅎㅎ
(10)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며 관리합니다. 명상, 회복 운동(마라톤은 제외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1시간~1시간30분이상 달리면 장허혈 상태가 70% 옵니다. 그래서 마라톤 선수들 건강이 탑클라스가 아닌경우가 많아요), 사우나(찬물, 뜨거운 물 모두 효과가 있죠) 등으로 관리하면 좋습니다.
세번째: 표적 치료
수은 DMSA, 납 EDTA, 여러 다른 금속에 클로렐라 등 금속 이온 봉쇄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Nrf2 활성화치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케이 사례
61세 여성 인지기능 점수 하위 33%, 실행 능력 하위 1%로 갑자기 저하된 ApoE3/3 로 치매 유전자가 없는 환자였습니다. 수은 수치는 14 mg/L로 높은 값이었습니다. 킬레이션 치료(흡착 치료) 후 7개월 후 호전되었습니다. 수은 수치는 정상으로 실행 능력은 하위 1%에서 77%로 상승, 인지기능점수는 33%에서 79%로 상승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수은 중독이 많습니다. 특수건강진단에서도 자주 발견되어서 식습관 교정 후 정상화되는 사례를 자주 봅니다.
벤젠이나 톨루엔 유기 독소에 의한 경우에는 니아신을 사용한 혈관 확장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내용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벤젠/톨루엔은 사실 특수건강진단에서 자주 생체지표를 측정하기 때문에 익숙하긴 합니다.
글리포세이트로 인한 문제는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를 복용하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그냥 김치, 낫또, 청국장 된장 등으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먹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효과가 발효 식품이 훨씬 좋으니까요. 치즈, 요거트는 유제품이라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폭식과 체중증가와 카세인으로 인한 장염증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진균독소가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이트라코나졸, 암포테리신 B같은 항진균제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네일 나탄 박사의 책 [독소]를 주문했는데 그곳에 좀더 자세히 나오나봅니다.
독성이 있는 검은 곰팡이 스타키보트리스, stachybotrys와 치매 유발 물질인 트리코테센 같은 최악의 요인이 있을 경우 독성이 적은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특히 수술의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물론 수술로 인한 생명에 도움이 되는 요인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수술로 얻는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첫째 글루타치온 감소와 해독시스템에 대한 스트레스로 전반적 독성 부하 증가입니다.
둘째, 전신 마취 상태에서 흔히 발생하는 저산소증, 저혈압이 마취제의 독성을 악화시킵니다.
셋째, 수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한 스트레스입니다.
넷째, 수술 과정에서 항생제 사용으로 장내미생물 군집 상태 변화로 장투과성 증가입니다.
다섯째, 수술 및 전반적 치료 과정중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결국, 전신 마취가 동반되는 수술을 하게되면 치매 위험도가 2배 가량 증가합니다.
요즘에는 그래서 척추마취를 많이 합니다. 전신 마취보다 훨씬 부담이 덜 하니까요.
20장. 미생물과 미생물 군집
우리는 내장, 피부, 부비동, 입 등 1,000종 이상의 서로 다른 유기체(박테리아, 바이러스, 파지, 효모, 곰팡이, 스피로헤타, 기생충 등)의 일부라고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 기분, 자기 보호의식 및 질병 과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협력 과정이 무너지면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염증성장질환, 2형 당뇨 등이 발병합니다. 인간의 장내 미생물 군집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염증, 자가면역, 인슐린 저항성, 지질대사, 비만, 영양소 흡수, 아밀로이드 생성, 신경화학, 수면, 스트레스 반응 및 해독같은 거의 모든 주요 위험요인 및 인지기능저하의 촉매제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유산균과 비피도박테리아가 글루탐산염에서 신경전달물질인 GABA 생성에 관여하고 있으며 이 비율의 불균형이 알츠하이머병에서 관찰됩니다. 장과 뇌는 화학적 및 전기생리적인 방법으로 끊임없이 소통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치료는 장수와 항알츠하이머의 중요한 기전인 SIRT1기전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정 장내 미생물이 염증을 줄이거나 인지기능저하를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영양소 흡수, 신경전달물질, 인슐린 저항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에 놀라운 영향을 미칩니다.
미생물 군집이 엉망으로 되는 경우는?
제왕절개(산모의 미생물 군집이 자연 분만 처럼 태아로 옮겨가지 못하기 때문), 스트레스, 항생제, 알콜, 섬유질 섭취감소,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 노화, 염증, 기생충 등이 문제를 만들고 프리/프로바이오틱스나 장치료, 대변이식은 도움이 됩니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 항상 유산균을 같이 처방하기도 합니다.
트리클로산, 살충제, 글리포세이트, 가소제, 중금속, 일부약물 같은 경우 빠르게 배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보통 장을 통과하는 시간은 24시간 미만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긴합니다.
심지어 아밀로이드베타를 장내미생물이 만들어서 뇌에 쌓이게도 할 수 있다는 연구도 나왔습니다. 뇌유래신경영양인자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 증가는 비피더스 균 증가와 연관이 있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마이코박테리움 박케 mycobacterium baccae가 스트레스 반응 감소 및 미세아교세포 활성화와 관련이 있으며 중추신경계 항염증 반응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감염과 인지기능저하
HSV-1 은 흔히 우리가 면역이 떨어지면 입에 생기는 수포성 증상을 일으킵니다. 이를 치료하면 치매 위험도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발라시클로버, 아시클로버를 복용하는 것이 좋겠죠. 항바이러스제라서 의사처방이 필요하긴 합니다.
나쁜 치아 상태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 퓨조박테리움 뉴클레아툼, 프레포네마 덴티콜라, 프리보텔라 인터미디아, 아이케넬라 코로덴스 등은 치주염으로 인한 알츠하이머병 위험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렙토코쿠스 살리바리우스나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같은 구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도 사용 증가 추세입니다.
진드기로 매개되는 유기체는 만성 감염과 인지기능저하와 연관이 있습니다. 보렐리아 부르그도르페리에 접촉한 사람의 절반이 이상이 바베시아, 바르토넬라, 에를리키아, 아나플라즈마 같은 진드기로 감염되는 다른 유기체와 동시에 감염되기도 합니다. 바베시아는 보렐리아와 함께 라임병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유기체입니다.
바르토넬라, 에를리키아, 아나플라즈마는 모두 진드기에 의해서 옮겨지는 박테리아이며 모두 적절한 항생제로 치료 가능합니다.
칸디다 같은 효모나 아스페르길루스 같은 진균은 종종 뇌에서 자주 발견되어 인지기능저하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만성 염증 반응 증후군 chronic inflammatory response syndrome 등은 스타키보트리스, 푸른곰팡이, 아스페르길루스, 채토뮴, 왈레미아 등이 있습니다.
21장.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1) 호모시스테인 낮추기
7umol 미만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B12 1일 1mg, 엽산 1일 0.8mg, 피리독살-5-인산 P5P 가 필요합니다. 높은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지속되면 트리메틸 글리신 500mg 을 추가합니다. 적절한 콜린(달걀노른자, 간) 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2) 전신염증 줄이기
저도 초기에 운동강도를 높이면서 식욕억제가 안되어서 안좋은 음식을 먹을 때는 0.3mg/dL 가량 hs-CRP가 증가하였습니다. 현재는 0이긴 합니다. 저자는 hs-CRP가 0.9 이상이면 개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 장누수, 만성감염, 대사증후군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둘째: 특정 염증해소인자를 활용하여 염증을 해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DHA나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을 1~3g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1g의 커큐민 도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그냥 오메가3 드시라고 안내하고 저와 제 아내, 아이 모두에게 매일 1g 가량 섭취하게 합니다. 생선을 먹자니 수은, 비소, 카드뮴이 걱정되고 저도 잔멸치 밖에 안먹기도 하고 부모님이 만들어주시는 것도 하루 이틀이니 말이죠.
(3) 인슐린 감수성 높이기/인슐린 저항성 낮추기
저자는 베르베린 500mg 하루 3회 복용 또는 아연 피콜린산(아연의 한 형태)이 인슐린 분비와 작용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만약에 위식도역류증으로 PPI를 복용중이라면 피콜린산을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계피 1/4 스푼을 복용합니다. 크로뮴 피콜린산 500ug 하루2회복용 또는 알파 리포산 100~500mg 용량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비터레몬과 알로에 베라는 A1c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밀가루, 설탕, 과자, 빵, 아이스크림, 배달음식, 외식을 하지 않고 달걀, 고기, 생선 위주로 섭취하면 1~2주만 지나도 즉시 좋아지긴합니다. 인간은 쓰레기를 먹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 중요하니까요.
(4) 케톤증은 어느정도 달성할까?
BHB 0.5 이상은 되는 것이 좋고 1~4mM BHB 에 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되면 MCT 오일 1 티스푼으로 하루3회 복용하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5) 신경영양신호 neutrophic signal 증가는 어떻게 할까?
BDNF, NGF 증가는 항상 이야기하지만 운동, 케톤(저탄고지 식단), 간헐적 단식 등이 증가시킵니다. 여러가지 물질을 저자는 추천하지만 그냥 나쁜 음식 줄이고 앞에 언급한 것을 시행하면 됩니다.
(6)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지원할 수 있을까?
마찬가지입니다. 저자가 여러가지 영양제를 추천하지만 위에 언급한 운동, 케톤(저탄고지 식단), 간헐적 단식을 하시면 됩니다. 모두 미토콘드리아 효과가 있고 사우나, 찬물 샤워도 효과가 있습니다.
(7) 부신을 지원할 수 있을까?
스트레스 관리를 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또 위에 언급한 운동, 케톤(저탄고지 식단), 간헐적 단식을 하시면 됩니다.
(8) 장을 치료하면 어떻게 할까?
현미, 잡곡밥, 야채 등은 장이 안좋으면 중단입니다. 밀가루, 설탕, 유제품(치즈, 요거트 포함) 등도 중단입니다. 저는 흰밥, 소고기 위주로 드시라고 안내합니다. 달걀알러지가 없다면 그냥 루틴으로 달걀을 먹으라고 안내합니다. 그러면서 장이 좋아지면 하나씩 늘리는 것이죠. 김치, 낫또, 청국장은 항상 권장하구요.
(9) 항생제 사용 후 장내미생물 재생은?
마찬가지로 장치료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저자는 여러가지 유산균을 이야기하는데요. 생각보다 유산균을 먹으려면 어마어마하게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매 식단에 김치, 낫또, 청국장을 먹는 수밖에 없습니다. 밀가루에 있는 글리포세이트는 장내미생물을 모두죽이겠죠. ㅎㅎ
(10) 면역 기능에 좋은 영양제?
잠을 하루 8시간 주무시면 됩니다. 최소 7.5시간 주무시면 면역기능이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하루 6시간 자면서 이거저거 좋은거 먹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저자는 어마어마한 영양제를 소개하는데요. 잠잘자면 장땡입니다. 군의관때 당직서고 나면 다음날 감기 걸려서 오는 병사들에게 감기약 주면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11) 비타민 D
비타민 D 수치는 보통 40 이상을 이야기하는데 저자는 50~80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99%는 대부분 부족입니다. 먹는 방법은 60이 목표이고 현재 25라고 하면 60-25=35 이라면 비타민 3500 IU 의 비타민 D를 먹는 겁니다. 비타민D를 먹을 때는 비타민 K2를 최소 100mcg를 먹어야 합니다. 아보카도에 있죠. 가급적 비타민 D는 10000 IU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혈청 농도는 100ng/ml 미만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보통은 20미만이긴합니다. 5인 분도 봤는데 나중에 보니 암진단을 받긴하였습니다.
(12) 뇌혈류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물질을 권장하긴합니다. 그냥 달리세요. 순간적으로 20% 이상 뇌혈류증가하고 심지어 뇌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의 효율도 올라갑니다. 120비트 음악에 맞춰서 뛰면 혈류가 더 많이 증가합니다. 실제로 대부분 음악 속도가 120비트인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13) 신경보호효과는 어떻게 달성하나요
저자는 여러가지 물질을 말하는데요. 끝부분에 먹어야하는 비타민 중 비타민D와 오메가3를 언급합니다. 제가 현재 유일하게 챙겨먹는 영양제가 이것 두개입니다. 오메가3와 비타민 D 두개만 가족에게 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가끔씩 배고픔을 느낄 정도로 간헐적단식을 해서 케톤(지방)을 뇌에 공급하면 뇌는 탄수화물보다 케톤을 좋아하기 때문에 뇌 인지기능이 올라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운동하고 8시간 숙면하면 장땡이죠. 술, 담배, 카페인은 금지입니다. 저는 현재 20대 때보다 컨디션이 좋아요. 의대다닐때 술과 커피, 과자, 빵, 외식으로 뇌가 박살났었죠. ㅎㅎ
22장. 문제 해결법: 처음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저자는 환자로 부터 아래와 같은 편지를 받습니다.
2018년 1월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제 아내가 리코드 ReCODE 프로토콜을 시작한 이후 얼마나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는지 말씀드리고자 편지를 씁니다. 이 프로토콜이 그녀를 구했습니다. 나는 아내를 되찾았고 우리 자녀와 손자도 할머니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편지도 받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 남편이 어떠한 호전 반응을 보이지 않아 저는 매우 낙심한 상태입니다.
프로토콜을 시작하고 몇주가 걸려야 효과가 나올까요? 진단 전부터 알츠하이머병 진행은 10~20년전부터 진행합니다. 보통 이 프로토콜을 시작하고 3~6개월사이 개선 여부에 주목해야한다고 합니다. 보통 4일 부터 1년까지 효과가 나오는 시기가 다르지만 보통 3~6개월이면 알츠하이머병 증상이 대부분 개선된다고 합니다.
79세 여성은 66세 자궁 적출술 과정 후 기억력 감퇴가 발병하고 74세에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3년간 아리셉트 약물 복용하였으나 개선이 되지 않고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고 자가면역질환이 진행이 되어 리튬 오로테이트 10MG/일을 추가하자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불과 한달후 증상호전이 급격히 진행되게 됩니다.
만약에 증상호전이 없다면 아래를 확인해보아야합니다.
(1) 케톤 수치 검사로 1~4 사이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라!
0.2~0.5 로 낮아지면 프로토콜 효과도 같이 낮아지게 됩니다. 저탄고지가 생각보다 처음에는 힘듭니다.
(2) BrainHG나 MoCA 점수가 일정한지? 악화되었는지? 또는 개선되었는지?
실제로 점수를 보면서 자신이 개선되는지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면무호흡증을 감별하였는가?야간 산소포화도가 떨어지지 않는가?
가장 흔한 인지기능저하 유발 요소가 수면 무호흡증입니다. 야간에 일정시간호흡이 멈추면 산소 농도는 감소합니다. 야간 산소포화도 검사기를 구입하여 94 이하로 낮아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96~98로 유지해야 정상입니다. 시간당 5개 미만의 무호흡이 있는지 확인해야하고 AHI apnea-hyponea index가 사실 0이 정상입니다.
(4) 장을 치료하고 프로/프리바이오틱스를 복용하는가?
김치, 낫또, 청국장, 된장찌개 등으로 적용하면 됩니다. 요거트/치즈는 제외입니다.
(5) 일주일에 최소 네번 운동을 하는가?
운동은 BDNF, 혈관건강개선이 이루어집니다. 일주일에 4회 1회당 최소 45분이상 운동을 해야 도움이 됩니다.
(6) 케토플렉스 12/3 식이요법을 하고 있는가?
케토시스, 오토파지, 인슐린 감수성, 영양 공급, 미토콘드리아 보강, 면역 향상, 해독 등 모든 좋은 영향이 있습니다. 12시간만 식사 잠자기 3시간 전부터 식사금지 및 하루 8시간 수면, 그리고 밤 10시에는 수면 시작 등을 시행해야 합니다.
(7) 생화학적 지표를 확인해야합니다.
hs-CRP < 0.9, 공복 인슐린 3.0~5.0, HbA1c 4.0~5.3, 비타민 D 50~80 유지가 되는가? 호모시스테인은 7이하인가? 비타민 B12는 500~1500인가? RBC Mg >5.2 인가?
RBC Mg은 저도 잘 모르는 지표인데 마그네슘이 중요하긴 한가 봅니다. 저희병원에서는 검사가 안될것 같긴합니다.
나머지는 워낙 일반적인 내용이 아니라 생략합니다.
오늘 밤에 해외로 떠나기에 급하게 아침에 마무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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